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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입니다.
해물탕 집에서 먹어본 지는 오래고 또 아이들이 해산물을
잘 안먹습니다.

게나 새우 정도는 먹는 데 첫째랑 둘째랑 또 호불호가 달라서...
와이프랑 저만 먹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거의 마트표 해물탕
12800원
둘이 먹기 충분합니다. 요즘 거의 국밥이 1만원 1만1천원까지 하니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가성비 얘기하니 어제 둘째 생일 기념으로 외식하러 고기집 갔는 데
첨으로 십만원을 넘겼습니다....
양고기라 가격대가 있긴 한데 4명이서 4인분 식사로 면하고 밥 좀 시켰는 데
이제 11만원 그냥 넘기더군요 월급빼고 다 오른다라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블로그 첨 시작할 때만 해도 구미 지역식당이랑 맨날 출장가는 베트남 하노이
풍경,식당 위주였는 데 이제는 거의 요리 아님 영화...
사람은 앞일을 알수 가 없네요

역시나 가격대 생각하면 해산물이 아주 풍부하지는 않습니다만
안에들어가는 채소류만해도 일일히 제가 사서 요리함
남은거 또 보관하고 정리하고 그 게 다 일이죠

동네 마트에 해산물 코너에 사장님이 원래 횟집을 하셔가지고
소스도 아주 잘만드십니다.

돼지갈비도 같이 구워주구

해물탕은 팔팔 끓여 바로 완성


오랜만에 정성들여 계란말이도 해봤습니다.
이거 이렇게 모양 잡는 데 까지 오래걸렸습니다.
의외로 쉽지 않더군요

이렇게 해물탕 계란말이 돼지갈비
한상 차렸습니다.
아들만 둘이라 잘먹으니 식비도 참 많이 들어가네요
잘먹는 모습보면 흐믓하긴 한데요
식자재 물가 오르는 건 진짜 무섭습니다.
이제 마트표 간편요리가 제 요리의 주력이 되어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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