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너(gunner 2025)

아들을 납치한 마약단과의 끝장 대결! 훈장을 받고 집에 돌아온 특수부대 ‘그린 베레’의 대령. 캠핑 중에 발견한 마약 공장에서 아들이 납치된다. 놈들은 FBI에게 압수된 마약과 아들의 교환을 제안한다. 하지만 대령은 대담하게도 투옥된 마약단 보스를 탈옥시키고 아들과 맞교환하기 위해 조직의 본거지로 돌진하는데… 모든 것을 걸고, 아들을 구출한다!

토르의 동생이죠 루크 햄스워크

영화 평은 모건 프리만이 등장한다는 정도말고는 큰 의의가 없어보입니다.

B급도 B급만의 감성이 있는 데 너무 엉망이고

과하면 의의가 줄어듭니다.

솔직히 형 덕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루크 님의 필모는 좋지 못합니다.

루크 햄스워스(Luke Hemsworth)는 호주의 배우로, 크리스 햄스워스와 리암 햄스워스의 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주요 필모그래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랜드 오브 배드 (2024): 아벨 역.

데스 오브 미 (2021): 네일 역.

비트코인 (2019): 케일럽 역.

히콕 (2017): 주연.

토르: 라그나로크 (2017): 연극 속 토르 역할로 까메오 출연.

TV 시리즈

웨스트월드 (2016~2022): 애슐리 스텁스 역으로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Neighbours (2001): 네이선 타이슨

(이상하게 뭔가 이런 저예산 같은 액션영화는 굳이...싶을 정도로 바이크를 등장시켜 차를 호위합니다. 바이크도 여기저기 빌려왔는 지 다 달라요)

모건 프리먼 님

감옥에 계신 거 오랜만이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이 영화.....쇼생크 탈출

우주 명작이죠

중국에서 무협세계관이라면 주점에서 늘 쌈박질과

시비가 끊이질 않는 데

이건 만국공통이며 시대를 따르지 않는 것

​

미국에서는 바입니다.

바에서 언제나 벌어지는 싸움들

무림에서는 협객이며 강호의 도리를 세운다고 하는 데

미국에서는 마초맨이며 너를 루저로 만들겠다

공권력에 굴하지 않는 게 마초맨의 정석

그러나 애국자이며 내여자에겐 따뜻합니다.

요즘 OTT에서 나오는 드라마도 한 편 한 편 퀄리티가 높은 지라

이제 B급이라는 장르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반응형

하지만 저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ㅎㅎ

이것저것 생각할 것 없이 볼 수 있는 ...큰 기대가 없으니

모든장면이 그저 예능처럼 편안하게 보여질 수 있는 장점

예전 비디오대여점에서 대충 보고 반납하던 무협지 같은 느낌

굳이 모건프리먼까지 출연시켜야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심플한 액션 스토리고 없어도 될만큼 큰 역활은 없는 데요

이 분도 이제 이렇게 이름과 얼굴만 빌려주는 영화 나오는거보면

앞으로 기대하기 힘듭니다.

냉정하지만 그렇습니다.

잘되면

잭리처가 될 수 도 있었던 영화

​

그러나 모든 부분에서 역량이라는 조금씩 모자르다

​

적절한 킬링타임용정도

큰 기대없다면 볼만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