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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알토 나이츠(The Alto Knights , 2025)

by 해리보쉬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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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3.21 개봉(북미 기준)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 배리 레빈슨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데브라 메싱, 코스모 자비스, 캐서린 나두치, 마이클 리스폴리 외

영화 알토 나이츠는 좋은 친구들과 카지노 등을 쓴 니콜라스 필레지가 각본에 참여하여 다시 한번 마피아 영화를 부흥시켜라는 듯한 영화로

로버트 드니로가 등장했습니다.(우리로 치면 야인시대 같은 장르의 부활?)

알토 나이츠'는 한때 절친했던 두 명의 뉴욕 마피아 보스, 프랭크 코스텔로비토 제노베제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입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이 영화에서 이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하와이는 못간대이~)

그가 몇개 역활을 맡았든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로버트 드 니로하고 알파치노를 제일 좋아합니다.

무림에서는 노인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

마피아 세계에서 평균 연령을 고려할 때 조기은퇴는 죽음

평온한 노후는 최후의 승자

과거 회상을 하며 입터는 거야 말로 진정한 승리자

뉴욕에서 외쳐본다!! 라떼는 말이야!!!!

1950년대 뉴욕, 루치아노 패밀리의 보스인 프랭크 코스텔로는 야심만만한 부하 비토 제노베제의 암살 시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습니다. 잦은 배신과 유혈 사태에 지친 코스텔로는 은퇴하여 루치아노 패밀리의 지배권을 제노베제에게 넘기려 합니다.

하지만 권력욕에 눈이 먼 비토는 코스텔로의 계획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그는 조직을 장악하고 마약 사업을 통해 더 큰 돈을 벌어들이려 합니다. 코스텔로는 비토의 폭력적인 성향과 무모한 확장에 우려를 표하며, 그를 막으려 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됩니다.

한때 둘도 없는 친구였던 코스텔로와 제노베제는 걷잡을 수 없는 질투와 배신 속에서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코스텔로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법 집행 기관에 정보를 흘리고, 이는 마피아 전체를 수사망 아래 두는 결과를 낳습니다. 결국 비토를 비롯한 많은 마피아들이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두 사람의 오랜 갈등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친구랑 사업하면 원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피아 세계에는 필수인가요 진짜 원수가 되었습니다. 굳이 은퇴하겠다는 자를

그냥두면 뒤가 뒤숭숭하니 결국 계속 암살시도를 하고

마피아들의 대결은 정점에 이릅니다. 화합은 거의 선택지 옵션에 없는 세계라

결국은 누군가가 사라져야합니다.

영화는 마피아 영화의 전성기 시절을 되살리려는 듯한시도를 하는 거 같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너무 가볍습니다.

https://youtu.be/1aayuOp0AnE

 

굳이 또 여기서 대부 이야기를 꺼내면 그것조차도 너무 진부하겠습니다만

뒤에 유명한 마피아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 작품 소프라노

같은 변주의 영화로 드니로가 등장했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했을 관객에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약간은 드니로라는 이름과 추억

그리고 시절의 영화에 대한 오마쥬

그리고 대놓고 여기에 다시 빠져보라는 듯한 유혹이지만

또 뭐 못이기는 척 당해주면 어떨까 싶은 작품

실제 존재하는 인물로 그렸다는 영화로

드니로님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신다.

90년대를 추억하며 볼 수 있는 마피아 소재의 영화

많은 연령층을 끌어들이긴 힘들어보이는 데요 이제는 그저 장르물로 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반가웠씁니다. 로버트 드니로!

살아남았다는 거는 강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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