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Predator Killer of Killers , 디즈니 플러스 2025)

2025년 6월 6일 Hulu와 디즈니+에서 공개 예 프레데터 시리즈 애니메이션.

디즈니 플러스가 정말 굉장한 애니를 하나 내놨는 데

프레데터입니다.

프레데터는 외전부터 vs 에일리언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낼 만큼 인기 외계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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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디즈니가 돌아왔다!

디즈니의 흡입력, 그리고 성인버젼

남자를 위한 애니

프레데터가 최고의 사냥꾼

킬러오브킬러스가 되기 위해

모두 각각의 행성에 흩어져 그 별의 최고 강자와 싸워 이겨

전리품을 챙겨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전통

그들이 지구로 옵니다.

(은근 치사한 외계인 놈들, 그냥 봐도 문명의 기술차가 너무 나고

육체적 능력마저 딸리는 데 사냥하러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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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단골 손님입니다.

이 이야기는 옴니버스 처럼 몇개의 에피소드가 따로 나오고

그리고 마지막에 합쳐집니다.각이야기의 시대는 다 다릅니다.

작화는 마치 일러스트 같은 작화가 이어지며 전투신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박력있는 데 최근에 본 어떤 액션영화보다 뛰어납니다.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 바이킹 전사의 복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쉴드

(The Shield)

애니라는 표현력의 한계까지 뽑아낸 느낌인 데 근래 본 디즈니 플러스 작품 중

최고입니다.

마치 스타워즈를 보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각 기 다른 세가지 이야기가 각각 영화로 만들어도 될만큼 뛰어나요

바이킹 전투 장면은 너무 잔인해서 차마 샷을 못넣겠습니다.

그러나 이 전투씬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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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우르나

바이킹 여전사의 복수에 프레데터가 끼어듭니다.

프레데터가 인정한 이 지역 최고의 헌터는 바로 이 여전사

이후로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복잡할 것 없는 프레데터 이야기 그 잡채지만

신경쓰이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첫번쨰 프레데터는 상당한 근육질에 압력충격파 같은 기술을 씁니다.

그리고 이 장렬한 전투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검

(The Sword)

피와 살이 튀는 영화니 시청에 주의가 필요해요

닌자와 일본 사무라이 검격액션을 누구보다 잘아는 디즈니라니 신기할 정도

가문에서 적출된 장자가 돌아와 형제와 칼부림을 하고

최강자를 가리는 과정에서

승리한 장자

그리고 그를 인정한 프레데터

그리고 또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번 프레데터는 창과 사슬을 쓰는 프레데터

지역에 맞게 나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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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는 총알

(The Bullet)

2차세계대전이 한참인 곳

여기서 비행조종을 하는 이 주인공이 이번 프레데터가 인정한 강자

놀랍게도 세번째는 비행기 도그파이팅입니다.

사람과의 격투신만큼 잘 뽑아낸 비행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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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대결에서 승리한 이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지구에 살지 못하고 지구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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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강력 스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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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행성에 끌려가 전투를 벌여 살아남은 자가

대왕 프레데터와 싸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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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들은

지구의 각지역

각 시대의 대표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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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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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의 최후까지 프레데터와 싸우는 셋

이들은 과연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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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행성에 잡혀가 사냥감으로 쓰이는 프레데터 영화도 이미 있었죠

그리고 영화판의 오마쥬도 나옵니다.

이 용맹한 인디언 소녀가 이 꼴로 있는 것은 보기 안좋네요 굉장히 잘 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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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wZfXLPnaI

 

https://youtu.be/oTyueqeNu80

지구도 빨리 문명이 발달해 지구가 무장을 갖추고 프레데터 행성을 침범하여

사냥하는 이야기도 나오면 재미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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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디즈니가 화끈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무슨 소수자니 다양성이니 신경안쓰고 이야기꾼 디즈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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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