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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때와 빠질 때를 전혀 생각치 못하고
같은 인물이 모든 사건의 용의자로 , 피해자로 , 그리고 피해자 지인으로 끝없이 등장하며
극을 망치는데
시즌1 인형의 집 이후로 꾸준히 패착을 둬온 듯합니다.
소라오른 형사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주변인물에 의한 극의 방해가 늘어남에 따라 시즌3는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나 이해가 안되는 게 이 두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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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 딸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관계하는 데 전혀 공감되지 않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인터넷용어로 낄끼빠빠를 못하고 매 에피소드마다 연결고리로 등장하며
계속 사건과 연계되는데 집안이 김전일이나 코난 쪽 피가 흐르는 지
북유럽의 비싼 인건비로 같은 인물으로 계속 극을 써나가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때는 북유럽 소설이나 드라마를 본다는 것 자체가 귀한 일이었으니
예전같으면 다 볼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주저없이 정지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구독서비스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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