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경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와 자본이 짝을 이루며 점점 더 극으로 치닫고 있다. 나날이 급변하는 AI시대, 과연 누가 패권을 잡을 것인가? 『패권』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촘촘한 단서를 제시한다.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기자 출신의 저명한 기술 분야 칼럼니스트인 파미 올슨이 13년간의 자료 조사와 무수한 업계 관계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바탕으로 쓴 『패권』은 AI시대의 향방을 충실한 탐사 보도로 예측한다. 기술 개발 과정을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AI 업계 두 거인의 대립 서사를 중심으로 다루면서도, 이 과정에 필연적으로 잇따르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변곡점 또한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는 건, 단지 AI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10년을 주도할 테크 산업과 이를 둘러싼 경제의 흐름 그리고 정부 정책의 본질을 꿰뚫는 일이다. AI 기술이 어떻게 시장과 결합하고, 어떻게 기업의 형태를 바꾸며, 어떻게 권력을 형성했는지 따라가다보면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경제 흐름과 빅테크 기업들의 경영 전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책소

P. 15
인류의 삶을 한층 높이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졌음에도 결국 그들은 대기업에 힘을 넘겨줬으며, 인류의 행복과 미래는 기업들의 패권 다툼이라는 전쟁의 한복판에 놓이게 되었다.
P. 63
올트먼이 인간에 대해 말할 때 컴퓨팅 언어를 사용하고는 했다는 사실도 일면 자연스럽다. 일례로 그는 언젠가 잡지 인터뷰에서 “인간은 1초당 2비트밖에 학습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비트는 이진법의 0 또는 1로 표현되는, 컴퓨터가 처리하는 정보의 최소 단위다. 올트먼은 인간의 정보 처리 능력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설명하기 위해 비유
P. 84
기계를 프로그래밍해 그중 특정 작업을 상당히 잘해내도록 만들 수 있지만, 그 어떤 기계도 모든 것을 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질 수는 없다. 만일 컴퓨터가 단지 계산뿐만 아니라 예측하고, 이미지를 인식하고, 대화하고, 텍스트를 생성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상상’까지 할 수 있다면 인간과 유사한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P. 101
그날의 만남을 소개한 『배니티페어』 기사에 따르면, 머스크는 “만일 AI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면 인류는 화성으로 피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사비스가 재밌다는 듯이 이렇게 응수했다. “AI라면 사람들을 따라 화성에 갈 겁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 상황이 전혀 재미있지 않았다.
P. 205
구글은 어마어마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천문학적 수익을 벌어다주는 광고 사업을 지키려는 강한 동기가 혁신적 아이디어를 밀어붙이려는 직원들을 방해했다. 또 구글 브레인에는 최고 수준의 딥러닝 전문가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경영진이 내놓은 불분명한 목표와 전략을 실현할 방법을 연구하느라 바빴다고 전 직원은 말한다.


AI가 굉장히 대중화되었습니다.
특히나 Chat GPT가 나오고 나서 그야말로 열풍이었는 데요
이 챗GPT가 다 장악할 줄 알았더니
제미나이와 그록,코파일럿이 나오고
미국이 다 차지 할 것 같더니 딥시크로 중국이 반격합니다.
그런데 AI가 어떻게 이 세상에 의미있는 도전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형태로 나오게 되었을 까요?

그리고 현재 메인 진영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진영
이들은 왜 서로 반목하고
일론은 그런 선택들
공개적으로 누구(누구라고 안하겠습니다.)
를 비난하고 나섰을 까요
그가 도죠라는 슈퍼 컴퓨터를 만들고 또 AI진영과 손잡은 역사


그래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해봅니다.
AI를 좀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분
테크니컬한 부분보다는 AI의 역사와 뉴스에서 아주 많이 듣던
CEO들의 뒷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데요
그리고 이 거물급 CEO들의 약간의(?) 유치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그저 사용할 뿐
이정도 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라고...하시면 책의 내용자체는 너무 길수 있겠네요
실제 AI회사가 나오고 의미있는 형태로 프롬프트 형식으로 서비스가 나오는
실제 역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I에 관심있고 이제 태동기인 이 AI를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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