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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집에서 순댓국 만들기

by 해리보쉬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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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간단히 국밥

순대국 만듭니다.

곰탕국물하고 순대

마트에서 사옵니다. 간을 추가하고 싶은 데마트에서 허파랑 이거저거 넣어서 팔아서....다른 부위는 안먹기 때문에

 
 

여러번 시행착오 끝에

순대는 따로 쪄줍니다. 국물에 넣고 끓이면 불어 터지더라구요

만들어 놓고 두번정도느 먹기 때문에

순대 따로 준비

순대 찌구요

 
 

곰탕국물에 그래도 영양을 위해버섯좀 넣어주구요

물만두도 몇개

매번 집에 있는거로 적당히 만듭니다.

 
 

돼지고기추가할라고 구웠어요

근데 이번에 대패 냉동 잘 못산게 고기가 너무 잡내가 심하드라구요

먹기 좀 거슬릴정도라

맛술하고 후추가루 간마늘 넣고 달달 볶았어요

 
 

이제 팔팔 끓어오르면 끝입니다.

순대 맛소금에 찍어봅니다.

맛있네요

순대에 지방이 (돼지기름)이 끼어있는 제품이라

꼬소합니다.

저 중간중간 하얀색이 킥이죠

맛있습니다.

이제 곰탕국물에 고기와 순대를 넣고 먹으면 그냥 순대국

그냥 곰탕아니냐구요?

네 사실 요상태로만 먹으면 곰탕에 가깝구요

 
 

순대의 기름이 좀 녹아들고

다대기 풀고 파 좀 얹어주면요 순대국이랑 유사해집니다.

 
 

이게 비쥬얼은 좀 이래도 맛있습니다.

애들도 만들어주면 한그릇 그냥 뚝딱해요

이제 국밥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지 가게 가면 1만2천원이라...겁나네요

오늘도 야무지게 요리해 세끼 먹였습니다.

주말아빠요리

끝으로 간단히 배워보는 문법

순대국이 맞을까 순댓국이 맞을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정확한 표기는 ‘순댓국’입니다.

📚 왜 ‘순댓국’이 맞을까?

  • 사이시옷 규칙 때문입니다. ‘순대(명사)’ + ‘국(명사)’이 결합할 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ㄲ)로 발음되므로 ‘ㅅ’을 넣어 순댓국으로 적습니다.
  • 예: 고기 + 국 → 고깃국
  • 예: 배 + 잎 → 배잎 → 뱃잎

💬 그런데 왜 ‘순대국’도 많이 보일까?

  1. 발음 습관 – 일상 대화에서 ‘순대국’이라 해도 의미 전달에 문제 없음.
  2. 지역 방언 – 일부 지역에서는 사이시옷을 생략하는 발음이 자연스러움.
  3. 상업적 이유 – 간판이나 메뉴판에서 ‘순대국’이 더 익숙하게 보여서 그대로 쓰는 경우.
  4. 과거 표기 영향 – 예전에는 ‘순대국’도 널리 쓰였기 때문에 여전히 남아 있음.

정리

  • 공식·문서·사전 표기: 순댓국
  • 일상 대화·간판: 순대국도 흔히 사용됨 (비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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