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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 매트록 (Matlock , 2024)

by 해리보쉬 202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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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록(Matlock, 2024)〉은 1986~1995년 방영된 전설적인 법정 드라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CBS 오리지널 리부트 시리즈입니다. 원작의 향수를 살리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주인공과 서사를 통해, 전통 법정극에 스릴러와 사회 드라마의 색채를 더했죠

📺 기본 정보

방영 시작: 2024년 9월 22일(프리뷰), 정규 편성은 10월 17일 CBS 첫 방송

개발: 제니 스나이더 어만(Jennie Snyder Urman)

장르: 법정 드라마, 스릴러

시즌 현황: 시즌 1 방영 후 호평 속 시즌 2 제작 확정(2025년 10월 방영 예정)

 
 

(80년대 원작이라고 해야하나 드라마판 원작이며 이 작품에 등장하는 매트록이랑

리메이크된 매트록은 별다른 관계가 없는 설정으로

작중에서도 매트록이 이를 언급한다)

주인공

너무 매력적인 이 노부인

매들린 “매티” 매트록 / 매들린 킹스턴 (캐시 베이츠)

겉으로는 남편을 잃고 파산한 70대 은퇴 변호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부유하고 남편도 건재한 인물

10년 전 마약 과다 복용으로 딸을 잃은 뒤, 그 사건의 증거를 은폐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형 로펌 제이콥슨 무어에 잠입 취업

‘매트록’이라는 가명은 원작 드라마 팬이었던 딸을 기리기 위해 사용

목표: 로펌 내부에서 진실을 파헤치고, 딸의 죽음에 책임 있는 이들에게 정의를 실현

주요 인물

올림피아 로렌스 (스카이 P. 마셜) – 로펌의 주니어 파트너이자 매티의 상사, 승진 경쟁 속에서 매티를 경계

줄리안 마크스턴 (제이슨 리터) – 올림피아의 이혼 진행 중인 남편이자 시니어 파트너

하워드 “시니어” 마크스턴 (보 브리지스) – 로펌의 매니징 파트너, 줄리안의 아버지

Mrs. B (에멀린 벨빈) (패트리샤 벨처) – 사무국 관리자

키라 (파이퍼 커다) – IT 부서 직원, 로펌 내부 정보망의 연결고리 인물

1화 파일럿 에피소드 부터 보자면

억울하게 26년간 복역한 남성의 손해배상 소송을 맡으며, 매티의 ‘친근한 할머니’ 연기와 날카로운 법정 전략이 드러납니다. 특히나 이 할머니연기는 너무나 소름돋을 정도로 본인이 본인을 연기하는 게 아닐까 할정도로 자연스럽고

그 자연스러운 친근함에 사건을 해결하는 날카로운 판단과 과감한 움직임이 숨어있어서 더 무섭습니다. 더욱더 매력적인 것인

주인공의 신분과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며, 단순한 사건 해결이 아닌 내부 잠입 수사복수극의 성격을 보입니다. 최근에 본 미드 중에 전체적인 완성도나 짜임새가 이렇게 잘 기초를 다져가며 올라가는 작품이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의 가벼운 미드만 봤네요)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중독, 기업 비리, 증거 은폐 등 현대 사회 문제를 법정극 틀 안에서 다루면서도 주인공 특유의 해결방식이 과정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극 중 세계관에서도 1986년판 〈매트록〉이 실제로 방영된 설정. 주인공의 가명 선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재미난데요

캐시 베이컨의 엄청난 존재감이 다한 드라마

혹시 그녀를 모르신다면 미저리! 라고 하면 아시려나요

연기력이 아주 뛰어난 배우죠 원작의 안정감 있는 법정 논리와 현대적 서스펜스, 반전 구조를 결합하여 뛰어난 작품이 되었습니다.

남성 중심이던 원작을 여성 원로 변호사 중심으로 재구성, 장르에 새로운 의미 부여했구요 첫 방송 시청자 약 1,000만 명, 메타크리틱 73점으로 호평이었습니다.

〈매트록(2024)〉은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작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잠입 복수극+법정 스릴러입니다. 법정 드라마 팬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인간 심리를 깊게 다루는 작품을 좋아하는 시청자에게도 강력 추천할 만한 시리즈죠.

법이 권력자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현실을 고발하며 친근한 할머니가 잠입수사까지 벌이는 집요함이 매력적인 드라마

특히나 여기 법조인이라고 나오는 모든인물들이 그저 돈만 외쳐대는 데

미국식 정의와 법정이라는 그리고 판결 시스템에

현실에 약간은 혐오감 마저 들정도지만

주인공의 연기가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때까지 기다려볼만 합니다.

(국내에 소개는 아직인데 CBS 드라마가 원래 좀 늦게 들어오는편이니 기다리면 될거 같습니다.)

시즌1에서 주요 에피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만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보지 마시고 뒤로가기

보시고 나서 정리하실 때 봐주세요

📜 시즌 1 에피소드 가이드

회차
주요 사건
반전/포인트
E1 – 파일럿
매티 매트록이 ‘은퇴 후 재취업’한 변호사로 대형 로펌 제이콥슨 무어에 입사. 26년간 억울하게 복역한 남성의 손해배상 소송을 맡음.
매티가 사실 부유하고 남편도 살아있으며, 로펌에 잠입한 이유가 딸의 죽음과 관련 있음이 암시됨.
E2
로펌 내부 정치와 권력 다툼이 본격화. 올림피아와 줄리안의 이혼 소송이 사건에 영향을 미침.
매티가 일부러 ‘허술한 신입’처럼 행동해 동료들의 경계를 낮추는 전략 사용.
E3
제약회사와 관련된 불법 증거 은폐 사건 수임.
해당 제약사가 매티 딸의 사망 원인과 연결된 오피오이드 제조사임이 드러남.
E4
매티가 IT 직원 키라를 통해 로펌 내부 문서 접근.
키라가 매티의 진짜 신분을 눈치채기 시작.
E5
하워드 시니어가 과거 사건의 핵심 증거를 은폐했다는 단서 발견.
매티가 그 증거를 확보하려다 발각 위기.
E6
줄리안이 매티를 은밀히 돕기 시작.
줄리안이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 매티 편에 설 가능성 부각.
E7
매티가 딸의 사망 당일 병원 기록을 입수.
기록이 조작된 흔적 발견, 로펌이 개입했을 가능성 확정.
E8 – 시즌 피날레
매티가 법정에서 로펌의 비리를 폭로할 준비를 함.
마지막 장면에서 매티의 남편이 직접 등장, 그가 로펌과 어떤 관계인지 암시하며 시즌 종료.

시즌 2에서는 매티의 남편과 로펌의 관계, 줄리안의 배신 여부, 그리고 매티가 폭로한 사건의 후폭풍이 본격적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은 시즌1 부터 정주행이 필요하겠군요

https://youtu.be/eJDpIC-t33k

 

https://youtu.be/Z7ILLojYrYc

유투브에는 이미 시즌2 예고편이 올라와있습니다.

굉장히 완성도 높은 드라마

리메이크지만 원작을 넘을 거 같은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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