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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먼 인 캐빈 10 (The Woman in Cabin 10)

by 해리보쉬 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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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먼 인 캐빈 10 (The Woman in Cabin 10)」은 루스 웨어(Ruth Ware)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릴러 영화예요. 긴장감 넘치는 밀실 미스터리의 매력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왔습니다.

기본 정보

제목: 우먼 인 캐빈 10 (The Woman in Cabin 10)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원작: 루스 웨어의 동명 소설 (2016년 출간, 36개국 번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개봉: 2025년 넷플릭스 공개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가이 피어스, 해나 워딩엄, 카야 스코델라리오, 데이비드 모리시 등

《우먼 인 캐빈 10》은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 ‘오로라호’를 무대로 한다. 여행 전문 기자 로라 블랙록은 출항을 앞두고 강도를 당한 후유증에 시달리지만,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오로라호의 항해에 동행한다. 반짝이는 샹들리에, 고급스러운 만찬,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베란다까지. 완벽해 보이는 선상 파티에도, 로는 후유증 때문에 술과 약에 의존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어느 밤, 로는 10호실에서 누군가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로는 다급하게 승무원들에게 자신이 목격한 것을 말했지만, 승무원들은 한결같이 “그 방은 애초에 비어 있었다”고 말할 뿐이었다. 명단에도, 기록에도 ‘10호실의 여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진실을 밝히려 집요하게 배 구석구석을 뒤지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녀의 정신 상태를 의심하는 시선뿐이다. 자신이 미쳐가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운 순간, 로는 10호실의 여자가 남긴 마스카라를 발견하고 끝내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주인공은 탐사 기자 로라(키이라 나이틀리).그녀는 초호화 크루즈에 취재차 승선하게 되는데, 어느 날 밤 한 여성이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영화랑 소설의 스토리는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하지만 문제는 승객 명단에 해당 여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로라는 점점 고립된 채로 진실을 파헤치려는 위험한 추적에 나섭니다.밀폐된 공간: 크루즈라는 한정된 무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라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

추리소설,심리스릴러

과연 그녀가 본 것은 진실일까?바다 위 고립된 크루즈, 존재하지 않는 여자의 실종…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진실을 좇는 기자의 사투

사건의 배후는 배 소유주 리처드와 그의 아내 앤의 비밀에 얽혀 있습니다.

이런 소설은결말로 달려가는 몇가지 단서

몇가지 제스처로 주인공과 함께 추리하는 과정이 중요해

단어 설명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알고보니 그녀 자체가 환상에 시달리고 있었다라거나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본인이다라는 심리스릴러와 전통적인 추리소설, 스릴러가 교차되는 작품입니다. 사람의 기억은 언제나 왜곡될 수 있다라는 함정과

“여자가 정말 존재했는가?”라는 질문을 끝까지 끌고 가며, 관객을 로라의 불안과 혼란 속에 몰아넣습니다.소설은 좀 더 치밀한 추리와 서스펜스를 강조하지만, 영화는 심리적 압박과 배우들의 연기에 무게를 두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활자로 인쇄된 책과 영상으로 표현되는 영화는 표현의 차이가 크겠지요

특히 심리를 묘사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사실은 같은 의도지만 표현법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추리소설이라는 것이 굉장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때문에

약간 진부한 설정이다(시체의 발견과 고립된 환경같은 설정부터)

라는 생각도 들지만 밀실 스릴러야 말로 추리의 근본이기도 합니다.

원작 소설 vs 🎬 영화 비교

구분
원작 소설 (루스 웨어, 2016)
영화 (넷플릭스, 2025)
주인공
로라 “로” 블랙록, 잡지 기자
로라(키이라 나이틀리), 탐사 기자로 각색
배경
북유럽 항로의 소규모 럭셔리 크루즈
초호화 크루즈, 시각적으로 더 화려하게 확장
사건
로가 캐빈 10호 여성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하지만, 명단에 없는 인물
여성이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 그러나 존재 자체가 부정됨
서사 방식
1인칭 시점, 로의 불안·의심·트라우마가 강조됨
심리 묘사보다는 시각적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에 무게
결말
로가 납치·감금되지만 탈출, 범인의 정체와 음모가 드러남
영화는 권력·유산을 둘러싼 음모와 리처드의 범죄를 폭로하는 쪽으로 각색
주제 의식
“믿을 수 없는 화자(Unreliable Narrator)” 기법으로 독자도 혼란에 빠짐
사회적 메시지(권력층의 은폐, 약자의 목소리 묵살)를 좀 더 직접적으로 강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넷플릭스에 이런 작품을 그냥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극장에 자주 안가게 되는 주원인이기도 하죠

넷플릭스 앤 칠에 부합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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