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정보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브라이언 커크 (Brian Kirk)
각본: 니콜라스 제이콥슨-라슨, 달튼 리브
주연: 엠마 톰슨, 주디 그리어, 마크 멘차카, 로럴 마스든
촬영: 크리스토퍼 로스
음악: 볼커 베르텔만
제작사: Stampede Ventures, Augenschein Filmproduktion, Wild Bunch Germany 등
배급사: Vertical
상영 시간: 98분
개봉:
2025년 8월 8일 로카르노 영화제(월드 프리미어)
2025년 9월 26일 미국 극장 개봉
박스오피스: 약 200만 달러

요 출연진
엠마 톰슨 – 바브
가이아 와이즈 – 젊은 시절 바브
주디 그리어 – ‘퍼플 레이디’
마크 멘차카 – 카모 재킷 남자
로럴 마스든 – 레아
브리안 F. 오번 – 사냥꾼

남편을 잃은 바브(엠마 톰슨)는 그의 마지막 유언대로 미네소타 북부의 힐다 호수에 유골을 뿌리러 떠납니다. 그러나 폭설 속에서 길을 잘못 들어 한 오두막에 들르게 되고, 그곳에서 피 묻은 눈과 수상한 남자를 목격합니다.


호수에 도착한 순간, 그녀는 그 남자가 한 소녀를 결박해 끌고 가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단순한 여행은 순식간에 생존 게임으로 바뀌죠.
그녀는 그 남자가 한 소녀 레아(로럴 마스든)를 납치해 감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도 위험에 휘말리게 됩니다.바브는 얼음 낚시 오두막을 이용해 함정을 파고, 오두막을 불태우려는 등 갖은 방법으로 소녀를 구하려 하지만 번번이 위기에 처합니다.납치범 부부의 목적은 병든 아내를 위해 레아의 간을 이식받는 것임이 드러납니다.


사냥꾼과 사냥감의 역전 바브는 얼음 낚시 오두막을 함정으로 꾸미고, 오두막을 불태우려는 등 기지를 발휘해 소녀를 구하려 하지만, 매번 범인 부부에게 들켜 쫓기게 됩니다.
마지막 대결에서 바브는 자신의 남편 유골함을 이용해 반격하고, 결국 범인과 함께 얼음 구멍 속으로 몸을 던지며 남편의 유언을 완수하려 노력합니다.
과연 그녀는 이 황량한 곳에서 추위와 싸우며 악으로부터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까요? 겨울의 죽음
죽음의 겨울



원래 제목은 《The Fisherwoman》이었으며, 2024년 2월 핀란드 콜리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에서 촬영 시작했습니다.
엠마 톰슨은 핀란드 촬영팀을 극찬하며 공개 편지를 썼고, 핀란드 대통령 알렉산더 스투브가 직접 감사 전화를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2024년 6월 촬영 종료 후, 2025년 3월에 지금의 제목으로 변경.

평가
Rotten Tomatoes: 76% (비평가 63명 기준)
“엠마 톰슨이 액션 장르에 도전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완성했다.”
Metacritic: 69점 (14개 리뷰, ‘대체로 호평’)

캐릭터 분석
바브(엠마 톰슨)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마지막 유언을 지키려는 인물.
영화 속 여정은 단순한 생존 싸움이 아니라 슬픔과 상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하며 남편의 유골을 호수에 뿌리는 장면은, 죽음을 통해서야 비로소 남편과의 관계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자기완결적 서사로 읽힙니다.
퍼플 레이디(주디 그리어)
병든 몸을 살리기 위해 소녀의 장기를 노리는 인물.
단순한 악역이라기보다, 절망 속에서 도덕을 버린 인간의 극단적 모습을 보여줍니다.바브와는 ‘상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라는 주제에서 대조적 존재.


레아(로럴 마스든)
납치된 소녀이자 희생양.과거 자살 시도가 있었다는 설정은, 그녀가 ‘죽음을 원했던 자’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바브와의 관계는 세대 간 연대와 삶의 의지 회복을 상징합니다

긴장 포인트
폐쇄된 공간: 눈보라로 고립된 호수와 오두막은 탈출 불가능한 압박감을 줍니다.
심리전: 범인 부부와 바브 사이의 대화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시간과 추위: 혹한과 체력 고갈이 시계처럼 틱틱 흐르며 관객을 조여옵니다.
바브의 여정은 남편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애도의 여정으로 해석됩니다.퍼플 레이디 부부는 생존을 위해 타인의 생명을 빼앗으려 하고, 바브는 타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놓습니다.극단적 상황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영화의 핵심 질문인데요 배우들의 명연기
아름다운 겨울의 풍경이 살풍경이 될 지
잔잔하고 휴식의 겨울의 될 지
상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런 풍경에 스릴러 영화 굉장히 좋아합니다.
겨울 눈 인간 그리고 살인
곧 한국 개봉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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