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QCBWoZ-ZG0
혹시 이 영화 기억나시는분들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광활한 자연으로 유명한 북유럽 스코틀랜드 어느 산에 납치되어 임시로 갖힌 어린
소녀를 구출하다 산악인 전체가 상해를 당하고
결국 인신매매단에게서 아이를 구해내지만
남은 건 아이의 미소뿐......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아이를 구해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보다 저같은 일반인이
암흑조직에 맞서 이렇게까지 하는 선행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 그렇게 찜찜함을 남긴 영화인데 마크맨도 어찌보면 비슷한 영화가 아닐까요
출연진은 리암니슨
결국 리암니슨에 의지하는 영화입니다. 캐서린 윈닉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지만
한국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죠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sly.hst&fbm=1&acr=1&ie=utf8&query=%EC%98%81%ED%99%94+%EB%A7%88%ED%81%AC%EB%A7%A8
최고의 사격수지만
은퇴후 애리조나 국경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는 짐
그런 그에게 시험과 같은 과제가 주어집니다.
멕시코 카르텔의 돈을 훔치다 걸린 집안의 멕시코 탈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는 사망하고 아이만 구해내게 된 그
아이과 그는 유대감을 쌓아가며 친해지지만 멕시코 카르텔의 압박은 강해집니다.
나름의 기술로 그들과 맞서는 그
액션배우라고 하기엔 다소 나이가 많아진 그지만
이런 역활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사용할 줄 아는 전직 군인
그는 정의의 편이고
누구나 생각하는 옳은 일을 하였지만
과연 그는
그의 평온한 삶을
깨뜨리고 인생이 바뀌는 이런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받을까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4월 28일 개봉의 영화
리암니슨이라면 최소한의 재미를 보장한다는
믿는 구석이 있는 영화
저는 조조로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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