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오게 된 ‘소리’는 자신의 책상 서랍에서 학교에 대한 소개와 다음 편지를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담긴 익명의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내 편지를 더 읽고 싶다면 두 번째 편지를 찾아줘!” 이어지는 편지를 따라서 보물찾기하듯 학교 곳곳을 누비던 ‘소리’는 어쩐지 동급생 ‘동순’과 자꾸 마주치고, ‘소리’와 ‘동순’은 함께 편지를 찾는 친구가 된다. 하나, 둘… 편지를 모을수록 특별한 인연이 이어지자, ‘소리’는 편지를 보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커져가게 되는데… “마지막 편지까지 찾아서, 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신파도 없고 한국드라마식 자극적인 도파민 유도도 없다
그저 잔잔하게 이게 애니다 라고 말하는 듯한 드라마
영화 애니
연의 편지


기본 정보
감독: 김용환
각본: 정은경
원작: 조현아 웹툰 《연의 편지》
제작: 스튜디오 리코, STUDIO N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25년 10월 1일 (대한민국)
러닝타임: 96분
출연 (목소리): 이수현(이소리), 김민주(박동순), 민승우(정호연), 남도형(안승규), 김연우(지민) 등
그다지 넷상에서도 퍼지지 않는 것 같은 데
올해 본 애니 중에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애니의 수준
이미 작화나 제작은 충분한 데 IP가 부족할 뿐이란 걸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학창시절의 간질간질한 분위기
그리고 뭔가 희망에 찬 미래를 꿈꾸는 청춘들의 아름다은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영화 소개 서울에서 전학 온 중학생 소리는 어느 날 책상 서랍 속에서 익명의 편지를 발견합니다. 편지에는 학교 곳곳을 소개하는 그림과 글이 담겨 있고, 마지막에는 “두 번째 편지를 찾아줘”라는 문장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 한 줄을 시작으로, 소리는 학교를 탐험하며 새로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 새로운 만남과 치유 편지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소리는 친구 박동순을 만나고, 함께 학교를 누비며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갑니다. 과거에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 지민을 돕다 자신도 따돌림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지만, 이번 여정은 소리에게 다시금 용기와 따뜻한 관계를 선물합니다.
💌 편지의 의미 지민이 떠난 뒤에도 소리는 그의 편지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래서 이 익명의 편지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소리에게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특별한 매개체가 됩니다.
🎥 연출 포인트 영화는 소리가 편지를 읽을 때마다 상상·회상·추리가 교차하는 독특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영상화된 편지의 세계가 펼쳐지며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상영, 장편 심사위원상·음악상·기술상 등 3관왕 수상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OIAF) 등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개봉 직후 관객들 사이에서 “한국판 지브리 감성”, “인생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

역시 한국애니는 죽지 않았다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색감, 섬세한 연출로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 이렇게 존재한다고 알려주는 작품

아니 오히려 왜 이런 작품이 여지껏 없었나 하는게
이번 영화를 보며 드는 감상입니다.
우리는 왜 애니메이션과 그 작품세계를 이렇게 하대하는가

케이팝데몬헌터스 이전에도 좋은 애니 작품은 많았습니다만
유독 인기가 없던 장르에서

그래도 장르를 지켜주는 분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장르
하지만 사랑받지 못하던 장르

청춘의 시절을 기억하고 그것을 그리는 이 아름다운 애니
당장 극장으로 가서 보셔야합니다.
정말 강력추천하는 한국애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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