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Regretting You〉는 2019년 출간된 콜린 후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25년 로맨틱 드라마 작품입니다. 조시 분이 감독을 맡고, 수전 맥마틴이 각본을 집필했으며, 앨리슨 윌리엄스, 맥케나 그레이스, 데이브 프랑코, 메이슨 테임즈가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2025년 10월 12일 베를린의 주 팔라스트(Zoo Palast)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10월 23일 독일에서 콘스탄틴 필름을 통해, 10월 24일 미국에서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통해 개봉되었습니다. 작품은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엇갈리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3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8,79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기본 정보
원작: 콜린 후버의 소설 《Regretting You》(2019)
감독: 조쉬 분 (Josh Boone)
각본: 조쉬 분
출연:
앨리슨 윌리엄스 – 모건 그랜트
맥케나 그레이스 – 클라라 그랜트
메이슨 세임스 – 밀러 아담스
데이브 프랭코 – 조나 설리번
스콧 이스트우드 – 크리스 그랜트
윌라 피츠제럴드, 클랜시 브라운 등
장르: 로맨스 / 드라마
러닝타임: 117분
배급: 파라마운트 픽처스
개봉일: 2025년 10월 24일 (미국, 영국), 독일은 10월 23일


2007년, 17세의 모건 데이비슨은 남자친구 크리스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이를 언니 제니의 남자친구이자 크리스의 절친인 조나에게 털어놓는데, 조나는 몰래 모건에게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17년 후, 크리스와 모건은 결혼하여 십대 딸 클라라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동안 떨어져 지냈던 제니와 조나는 다시 만나 아들 엘리야를 두게 됩니다. 어느 날 클라라는 도시 경계 표지판을 옮기고 있는 같은 반 친구 밀러 아담스를 만나 도와주고, 함께 집으로 가며 둘 다 영화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공유합니다.


클라라가 제니와 밀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밀러의 여자친구 셸비를 언급하자, 제니는 그들의 관계에 끼어들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한편 모건과 조나는 그의 오래된 감정에 대해 대화하지만, 모건은 이미 늦었다고 말합니다. 이후 클라라는 셸비가 밀러와의 관계를 끝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는 두 사람 사이의 끌림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와 제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모건과 조나는 두 사람이 불륜 관계였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모건은 크리스의 장례식을 준비하지만, 클라라는 예식 도중 밀러와 함께 마리화나를 피우러 나갔다가 모건에게 들켜 벌을 받습니다. 언쟁 끝에 클라라는 왜 크리스와 제니의 장례식을 함께 치르지 않았냐고 따집니다.

이후 모건과 조나는 호텔 주차장에서 크리스의 차를 발견하고 불륜을 확인합니다. 모건은 차를 두들겨 부순 뒤 집으로 가져오고, 클라라가 이유를 묻지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클라라는 몰래 밀러를 만나고 돌아와 보니 모건이 부엌 문을 부숴 놓은 상태였습니다. 다음 날 조나는 엘리야를 모건에게 맡기며 크리스가 엘리야의 친부일 수 있다고 의심합니다. 클라라는 조나에게 계속 아버지 역할을 해 달라고 설득하고, 모건도 돕겠다고 합니다.

다음 날, 밀러는 다시 도시 경계 표지판을 옮기며 대학에 가면 할아버지를 돌볼 사람이 없을까 두렵다고 고백합니다. 그날 밤 클라라와 밀러는 키스를 나누고, 이후 클라라의 친구 렉시에게 밀러의 친구 에프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도록 설득합니다. 집에서는 조나가 모건에게 십대 시절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들려줍니다.
모건은 밀러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클라라와 가까워진 것을 못마땅해합니다. 그러던 중 모건과 조나는 제니가 크리스에게 보낸 숨겨진 편지를 발견하고, 함께 그림에 달걀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모건은 집 개조에 몰두하고, 클라라는 대학 지원서를 준비합니다.

클라라는 모건과 조나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밀러에게 무모한 행동을 시도하지만, 결국 자신의 반발심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밀러는 그녀 곁을 지켜주고, 이후 모건은 두 사람을 발견해 다시 갈등이 생깁니다.
생일 파티에서 모건과 클라라는 말다툼을 벌이고, 클라라는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합니다. 이후 술에 취한 클라라는 제니의 묘를 찾고, 모건은 그녀를 돌보며 사고의 진실을 알려줍니다. 클라라는 죄책감을 내려놓고 밀러와 화해합니다.
마지막에 모건과 조나는 관계를 이어가며 제니의 편지를 불태우고, 가족은 파티를 엽니다. 밀러는 클라라에게 오래전부터 사랑해왔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은 다시 가까워집니다.

과연 이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그저 말랑말랑하고 가슴설레기만 하면 사랑일까요
우리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영화는 원작 소설의 감정선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모녀의 시선을 교차 편집하는 영화적 장치를 통해 긴장감을 한층 높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세대 간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사랑과 신뢰가 무너진 뒤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깊은 감정적 울림을 전달합니다. 또한 배신과 치유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파라마운트 특유의 감각적인 촬영 기법과 음악이 감정선을 더욱 강화하여 관객에게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평가
IMDb 평점: 6/10
Rotten Tomatoes: 27% (비평가 혹평)
Letterboxd: 2.5/5
관객 평가는 엇갈리지만, 원작 팬들에게는 감정적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런 류의 작품은 원작 소설이 항상 더 재미나던데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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