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된 친구를 찾습니다”
오컬트 잡지 편집자 ‘오자와’는 실종된 편집장이 남긴 자료를 바탕으로
긴키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괴현상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수련회 집단 히스테리, 의문의 자살, 수상한 사이비 종교, 온 가족 실종, 심령 스폿에 방문한 스트리머의 행방불명 등…
모든 것은 전부 ‘그곳’을 가리키고 있다.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한 ‘오자와’와 동료 기자 ‘치히로’는 마침내 ‘그곳’에 방문하기로 하는데…
정보가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저는 소설로 읽었는 데 솔직히 영화화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호흡이 좀 짧아서 상영시간을 꽉 채울수 있을까 싶은데요
역시 일본 미스터리 , 호러 장르는 항상 기본은 하네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2025)는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공포·오컬트 영화로, 실종 사건과 괴현상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실화 같은’ 공포를 체험하게 합니다. 시라이시 코지 감독 특유의 리얼리즘 연출과 원작 소설의 기괴한 분위기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원제: 近畿地方のある場所について
감독: 시라이시 코지 (사유리, 노로이 등으로 유명)
각본: 오오이시 테츠야, 시라이시 코지
원작: 세스지의 동명 소설
출연: 칸노 미호, 아카소 에이지
장르: 공포, 오컬트, 미스터리, 페이크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103분
개봉일: 2025년 8월 13일 일본, 같은 해 9월 한국 개봉

오컬트 잡지 불가사의 매거진의 편집장 사야마 타케시가 갑자기 실종됩니다.
그의 동료 기자 세노 치히로와 신입 편집자 오자와 유세이는 사야마가 남긴 자료를 추적하며 긴키 지방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들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자료에는 오래된 신문 기사, 비디오테이프, 제보 편지, 목격자 증언 등이 뒤섞여 있으며, 모두 특정 장소와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합니다.

1984년 소녀 실종 사건: 초등학교 2학년 야오코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이후 다리 아래에서 정체불명의 영상과 흔적이 발견됩니다.수학여행 집단 히스테리 사건: 중학생들이 수련회 도중 갑자기 광기에 휩싸여 집단적으로 이상 행동을 보입니다.사이비 종교 집단: 특정 장소를 ‘성지’라 부르며 의식을 치르던 집단이 등장, 그곳에서 다수의 자살과 실종이 발생합니다.
현대 사건: 심령 스폿을 방문한 스트리머가 생방송 중 행방불명되는 장면이 기록되어 충격을 줍니다.
오자와와 치히로는 모든 사건이 결국 긴키 지방의 특정 장소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두 사람은 실종된 사야마가 마지막으로 집착했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기로 결심합니다.카메라와 녹음기를 들고 현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의 괴담과 사건들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실제 사건이 아닐까
라고 느끼게 하는 게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의 장점입니다.실제 인터뷰, 자료 화면, CCTV 영상 등을 활용해 사실감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괴물이나 유령보다 실종·집단 광기·종교적 광신 같은 사회적 공포, 일본이 잘 만드는 장르를 잘 팔린 소설원작으로 안정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이 역시일본이 좋아하는 방식
일본 사회의 불안과 집단적 기억을 반영한 작품인데 이런 오컬트를 사랑하는 매니아층도 많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죠



원작하고 영화는 아무래도 소설과 영화의 호흡, 표현방식 모든 것을 대사와 표정으로만 풀어내기 때문에 설정부터 중요한 사실(이를테면 주인공의 ...)
등을 미리 드러내기도 하고 각색이 좀 되어 있습니다.
이걸 미리 말씀드리면 소설쪽에도 영화쪽에도 스포가 될 수있어 말할 수 없네요
장면 장면을 너무 자세하게 풀어내지는 않고 리뷰는 요정도로만 마치겠습니다.
보시고 직접 느껴보시죠
한때 일본 소설 , 스릴러 장르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반가운 작품
그런데 또 오래봐오다 보니 너무 익숙한 느낌이라
신선함은 없기도 하네요
안정된 맛 아는 맛 그런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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