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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50

모바일 게임 새도우파이트4 (Shasow Fight 4) 간만에 모바일 게임하나 다운 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에 광고가 계속 뜨는 데 모바일 대전 액션이라니.... 진귀하자나! 라며 다운 받았어요 조작과 기술을 어떻게 해내지? 대전 액션 게임의 스토리야 뭐....대충 봐도 되겠지만 상당히 잘 만든 인트로네요 한번 봐주고 시작합니다. 캐릭터는 스토리가 좀 붙어야 애정이 생기죠 로딩화면의 무기 강화 보니 ....앗 이거 모바일이구나 정신이 바짝 듭니다. 튜토리얼이 좀 기네요....모바일 게임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지 튜토리얼에 갖혀서 못나가는 초반 ​ 일단 잘배워봅니다. 머리스타일까지 재현해 낸 사무라이라니.... 전 오른쪽의 무협풍 무사가 훨씬 맘에 드는데 말이죠 ​ 근데 사무라이가 기본기는 좋네요 오른쪽 서양 판타지 같.. 2024. 4. 15.
마크로스 게임 아케이드 오락실버전 부터 마크로스 참 좋아했었습니다. 마크로스 때문에 프라모델 입문해서 피규어 레고까지 했었네요 사내 프라모델 제작 대회나가서 입선도 했었군요 ​ 나름 디오라마도 만들고 육아에 지쳐도 자기전 30분 작업하고 자던 시절이 있었어요 이것도 잘 만들어 입구에 전시했는 데 애들하고 투닥거리다 다 박살나고... ​ 프라는 포기하고 피규어 초합금으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그것도 접었네요 오늘 허리가 많이 아퍼서 회사를 쉬고 혼자 쉬고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연차에 유투브나 틀어놓고 보다가 옛날 게임 얘기가 나와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마크로스 ​ 프라,완구로 성공하고 애니는 두말할 것도 없는 데 게임은 뭐가 있을까 마크로스 단독으로 성공한 작품 또 사실 많이 없네요 ​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게 종스크롤로 기존 유행하던 1945.. 2023. 12. 11.
넷플릭스 귀무자 게임 원작의 초라한 복귀 귀무자 하면 제가 PS2 시절 저도 어렸을 때 겜 한번 잡으면 엔딩을 보던 시절 엔딩까지 본 게임입니다. 2까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당시 금성무 라는 유명 홍콩 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새워 무척 인기를 끌었죠 ​ 그리고 레옹과 합작도 하고 엄청 흥했던 시리즈인데 어느순간 내리막길로 사라졌는 지 전작보다 나은 후대가 없었는 지 ​ 추억에 그냥 적당히 흘려보내는 작품이었는 데 넷플릭스 애니로 되살아 났습니다. 근데 금성무가 아닌 웬 아재가 하나 등장했어요 ​ 원작도 이름만 미야모토 무사시 실제론 그냥 적당히 세계관과 컨텍츠 합병한 게임적 상상력의 작품인 줄 알았는 데 이 작품은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에 굉장히 집착합니다. 그리고 그가 겪었던 몇번의 인상깊었던 대결과 주요 대결 대상들이 다시 적으로 등장합니다.. 2023. 11. 5.
모탈컴뱃1 - 이제 스토리야 대충 넘기고 즐겨야지 모탈 컴뱃을 오락실에서 처음 봤을 때는 충격 그 잡채였습니다. 상대의 척추를 뽑아버리거나 해골이 될때 까지 독으로 녹이고 얼려서 깨버리는 등 피니쉬 블로우 기술에 정신을 잃을 거 같은 데 실사화 그래픽(지금보면 허접해도 당시에는 신선했어요) 거기에 막기 버튼이 따로 있어 거의 모든 대전격투가 선택한 뒤로가기 버튼에서 막는다라는 규칙이 어긋나 익숙해지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죠 ​ 하지만 1편을 슈퍼알라딘보이로 팩을 구해서 몇달을 고생해서 동생하고 막판 보스를 깬 기억이 남는데요 ​ 당시에는 스토리는 뭐시여 하며 그냥 디립다 게임만 했드랬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스토리를 알게 된게 영화 모탈컴뱃 https://youtu.be/gscqagF0_SE 리우캉입니다. 당시 이 영화로 스토리를 접했는 데 90년대에.. 2023. 9. 28.
영화 그란투리스모 추석이라고 이제 차례를 지내지 않습니다. 코로나때부터 이게 정착되었는 데 친구집들도 많이 그러더군요 뭔가 문화를 바꿔버린 바이러스였습니다. 그런 추석에는 긴 연휴 역시 영화 한편 봐야죠 이 영화는 게임 원작 영화.....라고 해야하나요 게임원작영화는 망한다는 아주 오래된 영화계저주를 벗어난 영화인데요 ​ 게임이 소재이지 게임원작을 바탕으로 재현한 재현실사 영화가 아니고 무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실화 기반 영화입니다. 그란투리스모라는 게임의 천재 플레이어를 실제 레이싱에 투입시켜 좋은 성적을 낸 사례를 영화화 했습니다. ​ 올랜드 블룸과 데이빗 하버가 출연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실텐데 모르셔도 얼굴보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게임의 덕후였던 잔 마든보로(실제 인물임)가 실제 레이싱에 투입되어 프로레이서로.. 2023. 9. 28.
결국 돌아온 JRPG 옥토버스 트래블러2 1편을 엔딩을 안보고 2편을 시작합니다. 요새 RPG시작해서 엔딩 본게 있나 싶은데 나이먹고 겜을 하다보니 좀 귀찮고 반복,노가다가 시작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던져버리니 이게 지속이 안됩니다. 그러고도 계속 새로운 겜 잡는 게 어린시절 못해본 겜의 한인가.... 1편에서 약사 캐릭했다가 메인캐릭으로는 너무 별로라 2편은 그냥 전형적인 주인공 히카리로 시작했습니다. 이 상인하고 무희가 재미있어야하는 데 결국 보조 캐릭정도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 1편은 엔딩을 유투브로 보고나니 더욱 하기 싫어지는 데 2편은 시스템적으로 개선이 좀 되었고 오글거리는 대사 스킵이나 겜 진행에 편의성이 다소 생겨 1편보다는 낫습니다만 여전히 일본식 RPG의 특징 그대로고 ​ 또 그 특징으로 플레이하는 겜이니 이게 안맞으면 바.. 2023. 9. 2.
[스팀게임]플라스퍼머스2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740/Blasphemous_2/ Blasphemous 2 on Steam The Penitent One awakens as Blasphemous 2 joins him once again in an endless struggle against The Miracle. Dive into a perilous new world filled with mysteries and secrets to discover, and tear your way through monstrous foes that stand between you and you store.steampowered.com 횡스크롤에 돗트 그래픽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접속해본 스팀 ​ 그러.. 2023. 8. 25.
[게임]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추억의 게임 닌자 세이비어 ​ 스위치판으로 사기전에 체험판으로 해보길 잘한게 캐릭터는 6개고 개성과 기술의 차이는 뚜렷하다지만 ​ 이게 횡스크롤 벨트로 액션도 아니고 완전 옛날식 위아래 없는 한방향 직진 진행인데다 컨트롤이 생각보다 귀찮아서 ​ 적응하기 힘듭니다. 거기에 추가 캐릭은 전체 스테이지를 2번은 클리어해야 나오는 데 한번도 진행을 완료하기 힘들 정도로 게임 자체는 너무 옛날 식입니다. 이전 게임 만원이라도 받고 팔려면 조금이라도 현대식으로 편의성은 개선하고 내야지 이런식의 진행은 매니아나 업적 컬렉터 아니면 안할 거 같습니다. ​ 스테이즈 2까지 하다가 현타가 오는 데 이렇게 빨리 현타가 오는 겜은 오랜만이네요 닌자거북이는 그래도 한달은 즐겼는 데 이건 바로 반납!!! ​ ​ 비추천합니다. 2023. 7. 27.
모바일 게임 - 월드 오브 워 머신:1945 전략 전쟁 광고의 힘이 대단하긴 합니다. 유투브 숏츠 보다가 다운받은 게임 월드오브워머신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은 프롭기(프로펠러) 비행기 모으는 재미로 다운 받은 건데 정작 게임은 전혀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러시아를 고를 분들이 계실까 싶은데요.... ​ 일단 미국으로 시작해봅니다. 초반에는 크게 과금요소가 없고 시간이 곧 돈인 그런 시뮬레이션 전략 게임이라 시간을 줄이는 데 모든 자원이 소모됩니다. 기지를 키우고 병력을 생산하고 그 수를 늘립니다. 나름 여러가지 모드를 준비해 재미를 더해주지만 일단 모바일 게임답게 과금을 다소 요하고 특히 광고 시청을 많이 요구합니다. ​ 직접 구매는 안할 거 같으니 광고클릭유도가 이런 게임(메이저가 못되는 게임) 의 주요 포인트..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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