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프론티어

1941년 2차세계대전

독일군이 모스크바 200km 이내까지 근접하고 보병과 포병훈련을 받던 생도들까지 전장에 투입되어

최전선에서 보급도 없이 6일을 버텨낸 과정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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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차세계대전에서 실제 있었던 실화입니다.

굉장히 영웅적인 일로 처절하게 묘사했는데

쓰레기 같은 군부와 공산당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영화도 제대로 된 무기도 보급도 없이

생도들은 전선에서 얼어죽고 총탄에 죽고 굶주림으로 지쳐가게 한

잔인한 역사로

독일군에게 완전히 공중을 내주고 견인포 같은거로 탱크를 잡아내야하는 처절한 상황에서

내몰린 어린 생도들이 거의 전멸하다 시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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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이 한국전에서도 비슷한 전략을 사용하는데 보병이 소총조차 없이 돌격하는 경우가

이 붉은 혁명이라는 자들의 잔인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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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97472&mid=48261

라스트 프론티어 동영상

지상전에서 탱크의 역활은 2차세계대전에서 말할 것도 없죠,

낮은 구경의 견인포로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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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훌륭하게 최후의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분투하는 모습의 그 처절함은 영화를 몰입해 끝까지 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더욱이 2차세계대전은 철저하게 승자의 역사로서

미국,영국의 입장에서 많이 그려지던바

러시아의 입장에서 쓰여진 이야기는 ,물론 러시아에서는 많겠지만

이렇게 해외에서 상영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잔인하게도 여자들도 예외없이 투입되어 같이 싸우는 상황

러시아 여성들은 강인한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로 강했습니다.

최전선에서 이렇게 같이 싸우다니....

한때 블록버스터 급으로 자주 제작되던 장르였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2차세계대전 영화

러시아 군의 저격수 영화를 다룬

에니미 앳 더 게이트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미군 관점의 세계대전영화는 뭐 워낙흔하히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러시아 영화도 몇 편 리뷰한 적이 있는데

이 불곰형아들 의외로 영화 잘만듭니다. 흡입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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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 좋아하시면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