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 불어라 검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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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검풍아 : 네이버 통합검색

영화 자체가 어떠냐 하는 것은 평점을 보시면 대중적인 인기를 아실 것입니다.

다만 아직도 이런 영화가 한국에서 생산되고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기쁘네요

한국에서 영화란 뭔가 심오해야하고 주제가 있어야하며 미나리나 기생출처럼 예술성을 띄고 해외진출도 노려야하는 것 처럼 어려운 장르로 다뤄 지는 경향이 있는데

꼭 심각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비현실적이면서 만화같은 설정은 반드시

반드시 저질 영화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답하신다면

이 영화는 상당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귀검이라는 이름부터

상당히 싼마이 스럽고

참 쉬운 설정이라면 그것조차 고려된 영화라는게

영화의 반전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명작이지만 포스터때문에 망했다는

지구를 지켜라 라는 영화를 오마쥬까지 시도하면서

요즘 유행하는 bj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현대식 오마쥬

다소 만화같은 캐릭터는 새로운 세계라는

설정에서 다 받아들여지고(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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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서 왔지만 검을 추구하는 여자라는

이분의 캐릭도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하게 노리고 들어오는 b급 갬성의

검격 액션활극

한국 영화도 이런 장르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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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심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킬빌이 탄생할 지 누가 알일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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