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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점으로 라볶이 합니다.
근데 든든하게 한끼 하려고
각종 부재료를 풍성히


순대와 사각어묵은 물론
삶은 계란은 물론 떡까지 푸짐하게 준비합니다.


일단 파기름 내구요


재료 하나씩 올립니다.
양념은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간장입니다.
라면스프는 2/3만 씁니다. 너무 짜질 수 있고
라면 향이 너무 강해서 맛을 지배하기 때문에 다 쓰지 않습니다.





근데 부재료에 욕심을 너무 냈더니
점점 찌개가 되어가면서 부재료 만으로 냄비가 넘칠듯


순대까지 넣고 나니 라면 넣을 자리가 부족해져서
라면은 2개만 사용


면이 익을 때까지 오래 끓이니 너무 졸아버렸네요

맛은 있었지만 너무 뻑뻒했어요 ㅎㅎ
맨날 라면1개로 하다가
3개분량으로 하니 양조절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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