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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오디세이 (The Odyssey,2026)

by 해리보쉬 202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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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름휴가후 또 이틀간의 주말

심심하니 그냥 보내기 싫고

집도 덥고 해서 바로 극장으로 출동

가족 전원 만장일치로

호프보다는 오디세이

(스파이더맨은 지난주 이미 관람)

호프

....미안하지만 기억도 안날만큼의 임팩트

이미 극장표도 전부 매진

아이맥스는 표구하기 힘들정도

아마 올해 최고 성적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데요

 
 

기본 정보 및 특징

감독/각본: 크리스토퍼 놀란

음악: 루드비그 예란손 (오펜하이머, 테넷)

촬영: 호이트 반 호이테마 (전편 100% IMAX 필름 카메라 촬영)

러닝타임: 172분 (2시간 52분)

주요 출연진:

오디세우스: 맷 데이먼

페넬로페: 앤 해서웨이

텔레마코스: 톰 홀랜드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

10년간의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는 고향 이타카에 있는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승리에 도취하여 신들의 분노를 사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대한 폭풍,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 마녀 키르케 등 치명적인 시련과 괴물들을 맞닥뜨리며 10년에 걸친 파란만장한 표류를 겪게 됩니다.

한편, 왕의 부재가 길어지자 이타카에서는 왕좌와 페넬로페를 차지하려는 구혼자들의 침탈과 음모가 이어지고, 성장한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는 아버지를 찾아 나섭니다.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부터 이 영화까지 전체적으로 연기가 좀 아쉽습니다. 서양에서 밈처럼 도는 영상이 있던데

언제나 찌푸린 인상의 같은연기

사실상 멧데이먼으로 충분한 영화였습니다.

비선형적 연출과 현실적인 시각효과(VFX 최소화)로 유명한 놀란 감독이 신화 속 괴물과 신의 존재를 기예르모 델 토로식의 깊은 인격과 핍진성을 부여해 각색했습니다.

영화 역사상 최초로 러닝타임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여 독보적인 고화질 영상미와 압도적인 모험의 스케일을 전달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IMAX를 추천드리지만 저도 갑작스레 표를 구하니

힘들었네요

호평일색의 10점만점 네이버리뷰평의 영화지만

굳이 단점을 뽑자면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놀란의 음악 삽입 효과

그다지 감동적이지않은 시인의 반복적인 대사(바닥 치는 것 까지 다소 좀 짜증)

다소 늘어지는 반복적인 몇몇 장면들

그리고 마지막 대서사의 마무리에서 다소 이해 안가는 복수의 극의 연출

(너무 준비가 부족하지 않나.....애초에 여정을 잘못잡은 것과

무대포로 맞닥뜨리는 마지막 반격)

정도입니다.

(중딩인 아이들의 평으로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편에 담으려한거 같다 라는 평도)

하지만 영화로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게 하는 힘

주말 가족들과 연인들과 극장을 찾게 하는 힘

그런 힘이 오디세우스가 전달합니다.

휴가가 마침 끝나버렸는데....차주에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볼 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올해의 영화라고 하면

스파이더맨과 오디세이겠네요

둘다 200% 만족스러운 극장관람 영화입니다.

참고로 쿠키 영상 없습니다.

엔딩크레딧 후 ...화장실부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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