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반응과 근황, 더이상 통하지 않는 경쟁유도 스타일

트릭스터M이 리니지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하면서

게이머들 반응이 싸늘해지자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373502282

트릭스터M 사냥터통제의 결말

일반 유저는 빠르게 떠나가고 리니지3부리그가 되었다는 말이 많은데요

3개월 정도 지났을 때 실적을보면

결과가 드러날 것입니다.

​

그리고 넷마블에서 발매한 제2의 나라

원작과 엄청난 원화의 매력으로 저도 사전예약은 했는데

이건 트릭스터M보다 더한 과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이 많습니다. 통제니 뭐니 하는 것도 그대로 재현될

것 같은데 그나마 대만에서 인기있던 리니지 모델식 게임운영이

현지에서도 안먹히는 분위기입니다.

27만원이면.....스위치도 사는데요 넷마블님

이거 진짜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오토에서 유저만 치는 모드라니

신박합니다.

​

더이상 이런 경쟁만 유발해 과금을 하게 만드는 형식의 게임은

국내에서도 통하기 어려워보입니다.

​

놀랍게도 이 게임 제작진이 리니지2 레볼루션 제작진입니다.

그냥 스킨만 바꿔서 이런 게임 계속 내도 십년이고 이십년이고 계속 먹힐줄 알았냐!!!

라고 하는 게이머들 많지만 잘 먹혔죠

728x90

머리는 또 어찌나 비상한지 이제는 자는 시간에도 과금해라!

비접속 모드도 있습니다.

이거도 리니지가 시작했었죠

비접속모드에 더 잘 돌게 하려면 돈 더내고 비플레이시간에도 과금하게 하는 것은

완전 최고입니다

​

N자만 들어가면 게임이 다 이런 모델만 생각나는건지 중국 넷이즈도 비슷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래픽에

사악하기 그지 없는 과금

그리고 그걸 사주는 유저들. 그리고 그 재원을 바탕으로 게임세상에서

다른이들의 행동을 지배하고 통제하는데서 쾌감을 얻고

다시 그 추종자를 모으는 것은

​

N사 게임회사들이 추구하는 메타버스입니다.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그걸 부추기는 건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와중에 N게임사 중 하나 넥슨

뜬금없이 비트코인 투자해서 450억 가량 손실입니다.

여기 300억 투자해서 일주일도 안되어

문닫은 이 전설의 게임이 개발비가 300억입니다.

​

바이오 회사는 개발 신약 파이프 라인 2개 연속으로 망하면 보통 기로에 서고 3개째부터는

잘못하면 회사 넘어간다고들하죠

​

게임회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K식 경쟁유도 게임은 이제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자금력도 딸리는 새로운 세대는 이런 게임하질 않아요....대체제가 많거든요

​

N사 주식은 철저하게 실적을 보고 사야겠습니다.

근데 저도 게임 좀 하니깐 객관적으로 못보겠네요

그냥 싫습니다.....N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