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는 이 영화로 인해 죽었다 어두운 운명

그것은 다크 페이트!

영화의 운명을 예견하는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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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는 인류의 반기계진영에 의해 죽지 않았다

팀밀러에 의해 이 영화를 바탕으로 인류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엉성한 액션과 지나치게 테크니컬하면서

마블에나 나올거 같은 신형 터미네이터 기계형과 액체형의 합체 분리는 멋진 아이디어였지만

너무 강해 이야기가 성립도 되지 않을 거 같은 차이고

신캐릭터의 매력은 떨어지는데

추억의 구캐릭터 오리지널 같은 이 터미네이터가 갑자기 사람흉내를 내며 아빠노릇을하고

표정으로 제스처를 하면서

조크 비슷한 것도 던질 때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 누님은 드라마까진 좋았는데 여기선 너무 막무가내로 나와서 캐릭터에 심취한

중2병같았고

머신이 등장하는 cg신은 10년은 퇴보했다 시리즈를 놔줄 때는 놔줬어야하는데

마지막인줄 알았던 미래편에서 이병헌님이 등장하는 전편까지

두번을 속은 관객이 세번을 속아 줄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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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 여배우는 배역에 너무 안어울렸고

이 2단 분리 합체 로봇만 기억에 남네요

아이언맨도 나노노봇과 기존 장갑형이 분리 합체되면 좋겠습니다.

센츄리 폭스 로고는 반갑지만

중국 텐센트 로고보고 놀랐는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짜게 식게 만들었습니다. cg기술팀으로 참여한 것인지

자본을 투자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헐리우드 시리즈를 죽이려면 중국자본 투입이 답입니다.

과거시리즈를 답습하더라도

cg는 최신 것을 썼어야죠

스타워즈 4편 최초 개봉할때랑 비슷한 수준아닙니까

반복되는 타임라인 물에도

매번 비슷한 캐릭만이 등장하더라도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은 여전합니다만

굳이 터미네이터를 이렇게 안좋게 마무리해야하나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