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라는 영화를 아시는 분이라면
과거 영화를 다소 아시는 분이거나 그 시절의 분이시죠
일단 쏘우는 공포영화이면서 스릴러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한 환자가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자들을 심판하면서
이 이미지를 사용하였고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할때 스스로 선택원을 주는 것처럼하면서
인간이 견딜수 없는 고통이 그 열쇠라는 점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영화는 수많은 후속작을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도 같습니다.
후속작이라고 보면 ? 소재의 채용으로 스핀오프로 본다면?
이 두가지 관점에서 굉장히 평이 갈릴 것입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크리스 록인데 늘 코믹연기만을 해오던 그가
이런 심각한 공포 스릴러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정작본인은 동양인....차별을 시상식에서 공식적으로 했죠 )
이번 영화에서
그는 경찰을 그의 동료를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가 밀고자라 낙인 받으며
따돌림을 받을 지언정
정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혈 형사로 나오며
그의 아버지는 각종 사건을 해결한 명 형사이자 경찰의 주요인사입니다.
그에게 직쏘
그 잔인한 범죄의 수법이 경찰에게 행해졌다는 증거들이 나오자
그는 경찰들의 보호는 물론 범인의 색출에 몰입하게 됩니다.
경찰 연쇄 살인범을 직소 모방범이라는 점만 빼놓고 보면
사실 후속작이라고 보지 않아도 무방한 작품입니다.
무방하고 별개의 작품으로 보면 아주 흥미로운 스릴러지만 급속전개에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소우의 팬이라면 작품에 대한 테러라며 형편없는 점수를 줬을 겁니다.
그러니 그냥 범죄 스릴러로 봅시다.
영화를 즐겨야죠
그럼 그냥 범죄스릴러로 봤을 때 영화는
아주 흥미로운 전개입니다.
경찰을 아주 증오하는 연쇄살인 모방범
그리고 그런 경찰에 증오를 당하는 진짜 경찰같은 형사
그리고 그런 형사의 아버지, 증오의 대상이 될만한 것인가 헷갈리는 히어로 경찰
영화의 킬링파츠는
여기입니다
소우의 최초 시작편의 오마쥬
그리고 나머지는 음.... 굳이 소우를 안붙여도 될만해요
영화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을 나뉠 수 밖에 없다고 보는게
신작 스릴러 물이라고 보면 괜찮게 볼 수작이고
소우의 정식 시리즈 넘버링 작이라면 팬이라며 광분할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시리즈도 이미
여러편 내면 낼 수록 이미지를 조져왔기 때문에
이제와
그런 평은 무의미해요
그야말로 한번쯤 보기에 적절한 무비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잔인한 장면을 많이 만들어 놨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이나 이런 이미지에 약하신 분들은
시청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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