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으로 왔습니다.
제가 또 미국 비욘드 미트 주주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형님도 여기에 많이 투자하셨죠
원래 맥도널드에 공급하다가 빠지게되었죠 맥도널드도 식물성 버거 자체 개벌/생산중입니다.
롯데리아도 준비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점점 더 식물성 고기는 세상에 많이 깔릴 것입니다.
패티에 아미노산등을 넣어 실제 고기에서 나는 향과 냄새 질감도 구현되고 있습니다.
새일 참 많이 하네요 언제 가도 버거킹은 사람이 많아요
아이들은 각자 치즈취향에 따라 직화 와 와퍼 주니어
이거도 sns나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 많이 봤습니다.
네장이라니....
저는 와퍼 주니어만 먹어도 두시간은 더부룩합니다.
한적한 오후
여기도 회사 식당처럼 한자리 건너 앉도록 안내가 되어 있군요
빌어먹을 코로나
빨리 끝나야할텐데요
직화 소불고기 와퍼 주니어
세상 맛있는 따뜻할 때 먹는 감자튀김
개인적으로 맥도널드는 너무 얇고 엄마손은 이상한 찝찔한 맛때문에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맛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플랜트 2종
하나는 그냥이고 하나는 바베큐 소스맛입니다. 둘다 와이프가 쿠폰으로 미리 사놓은거라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직화의 비쥬얼도 좋고 언제나 주력인 와퍼
둘째는 치즈를 싫어해 와퍼입니다. 직화도 불모양이 있긴한데 직화의 불이지 매운맛은 아니였습니다.
싸울때는 세상 얄미운 둘이지만 조그만입으로 왕하고 열심히 한입 가득 물려고 하는 모습에 기분이 풀립니다.
자 그리고 대망의 플랜트
식물성 패티 햄버거입니다. 와! 이거 전혀 식물성이라고 고기의 풍부한 육즙이나 육향이 부족해 햄버거아닌 맛
뭔가 저세상맛이 아닙니다. 모르고 먹으면 그냥 햄버거에요
상당히 감탄했습니다.
식물성 고기의 발전이 이정도 까지 왔네요 저는 이게 곧 더 확산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초토화 시킨 후
식물성이라는 것 잊고 먹을 만큼 그냥 햄버거 그 자체였고
(물론 뭔가 5% 정도는 다른 ...의식이 되는 그런 부분이 가끔있기는 했습니다.)
집에와서 트럼하니 냄새가 살짝....다른가 ㅎㅎ
그런 느낌적인 느낌만 드네요
기회가 되면 고기 패티만 두개 비교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가격만 차이 없다면 저는 앞으로 플랜트와퍼입니다. 맛은 이미 상당한 수준이고 5%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건강을 위해 양보할 만 한 수준인데 대중적으로 풀릴만큼의 가격과 다양성만 확보되면
가히 미래 음식이라 할만하겠습니다.
완전 반했어요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돈값하는 국밥집 (0) | 2021.03.06 |
---|---|
6시내고향 - 구미 숯불 돼지갈비 맛집 (0) | 2021.03.06 |
구미 송정동 복개천 선산곱창 이인영 (0) | 2021.03.06 |
울엄마 김치찌개 & 묵은지 김치찜 (0) | 2021.03.06 |
구미 송정동 동네 맛집 - 맘통해 (0) | 2021.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