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북
즉 만화 원작이라고 합니다. 하긴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코믹북에서 태어나셨죠
https://www.youtube.com/watch?v=5CffeZ17nYY
넷플릭스의 최대 장점 수많은 세계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걍트페테르부르크 경찰국의 이고리 그롬 소령은 열혈 경찰이자
똘끼가 충만하다....
어느날 권력자의 아들이 차로 사람을 치어 중인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지만
권력의 힘에 ...그 후광에 무죄가 되어버립니다.
키릴......권력작의 아들입니다. 참 전형적인 모습인데 러시아에선 아직도 저런 식의 이미지인가봅니다.
한국에서는 요즘은
사업가이미지의 악역이 강하죠
영화 소개에 플레이그 닥터라고 나오네요
7월7일 공개입니다.
비슷한 콘텐츠로 소개되는 것 영화 보면 대충 어떤 영화인지 아시겠죠?
이런 류의
영화가 유행하는 것은 시대가 히어로를 원하고
늘 권력자가 범죄를 저지를고 심지어 그 가족 , 대를 이어서 모두 면죄부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허탈감을 느낀 서민들의
염원이 담긴 것일것입니다.
더군다나....러시아라니.....이해가 충분히 가죠
러시아 영화는 몇번 본적이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94130018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172680244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112629856
하나하나 다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탄탄한 구성으로 이야기를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고 끌어나가는 힘이 있어요
정부와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는 그런 범죄
그것이 질병이라고 보고 해결하려는 히어로
그롬 소령 : 전염병 의사
엄청나게 심오한 메세지나
풍자보다 히어로영화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
러시아식의 히어로물이란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한번은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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