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케이터 걸

https://youtu.be/r_hcz6r9U9o

인도영화입니다.

인도영화라고 하면 막 적당한 때에 갑자기 모여서 춤추거나 노래가 나오는 영화를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은 영화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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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발리우드는

헐리우드보다 더 많은 작품수를 뽑아내기로 유명하죠

이 영화는 인도북부의 작은 시골마을 컴푸르라는 곳이 배경이고

한 소녀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이야기입니다.

어째서 그런 것이 이야기가 되는가 하면 여성 그리고 어린아이의 인권이 보장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놀이시설이나 교육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

그런 아이에게 찾아온 런던의 한 여성이

스케이트보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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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소녀의 이야기라는 모티브지만

사실 영화가 그렇게 흥미롭지 못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마을에 실제로 벌어진 일을

각색해 만든 영화로 보이는데 다소 좀 억지스럽게 감동을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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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천할 만한 점이 없는 영화라고 보여지나

주인공 소녀의 연기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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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수준의 범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