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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저는 견자단님을 좋아하고 출연하시는 영화를 다 봤습니다(아마도....)
근데 존웍에 굳이 중국무술의 향기를 입힐 필요가 있나요
물론 극중에도 다양한 직업군 인종군의 킬러가 나오고
견자단님도
주조연으로 헐리우드에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적지도 않은 그런 액션 캐릭들을 많이 해주시긴했죠
그러나 존웍은 3편에서 이미 콜라보를 시도한 적이 있는데 저는 썩 성공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어색했던 닌자 집단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결도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무차별 살인과 호쾌한 칼질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수작영화
레이드와의 콜라보
여기도 결판을 내려면 확실히 내지
시시한 역활로 소모하다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끝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견자단은 아마 존웍의 라이벌이자 동료 정도로 3편의 소피아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1편의 경쾌하고 화려하기보다는 직선적인 움직임과 빠르게 결판나던 존웍시리즈가
편을 더해갈 수록 답답하고
홍콩 합맞추기 액션으로 변하고 있는데
호불호라기 보다는 시리즈의 정체성을 잃게한다면 전 무조건 불호
연필이나 다시 쥐시라구요 형님!!!
1편은 OCN에서 틀어주면 매번또 보는데 3편은 도저히 다시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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