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식 - 물류 관련

 

매수를 권하는 글은 아니며 저도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놓고 매수를 고민하고 자 하는 데이터 베이스 역활입니다.

1)SCS

- 가치주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안정된 재무구조와 아직도 관심을 덜받은 주식으로 보이네요. 적정밸류 수준 ,

주력은 항공화물 수출입과 , 화물 팩킹. 보관. 터미널 핸들링 등입니다 , 호치민 떤션녓이 사업무대로 보입니다

외국인지분이 상대적으로 높고 , 특히 제마뎁 (해운, 물류대기업) 이 대주주로 있네요

- 단점으로 , 매출과 순익이 2~3년간 줄고 있습니다 , 작년엔 마이너스 성장이고요 , 단기 성장성엔 의문

 

 

 

 

주가는 코로나 이후 베트남 주가의 전체 궤적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올해 다시 영업이익이 상승한다는 전제로 사야하는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2)NCT - 노이바이 화물 터미널

https://www.kvina.co.kr/newsCenter/view.asp?articleId=A202101250006&pgCode=0300&page=&

베트남 공항 물류산업 `지난해 하반기 부터 이익 회복` [KVINA]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 항공산업이 피폐해진 가운데, 베트남 공항 물류산업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조사됐다.세계 각국들의 국경봉쇄와 입국 제한..

www.kvina.co.kr

 

이쪽도 그래프가 유사합니다. 시장으로 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그래프가 죄다 유사하네요

 

3)PVT - PV운송

 

하나같이 같은 모양의 그래프

지금 들어가기에 다소 무서워보이는데 코로나 전고점을 뚫어버리면 아무래도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죠

각 회사 재무 재표와 차트 정도 보고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현지 증권사 친구들이 추천해 저는 PV운송만 아주 소량샀습니다.

 

베트남 증시가 최근 많이 오르면서 조정이 들어오는데

작은 시장이라 변동폭이 큽니다.

조정 시 매수할지 가진걸 정리할 지 고민되는 시점이지만 경제 성장률이나

가격 매력, 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일단 홀딩으로 가져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