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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6

일본 김밥천국 - 후쿠오카 마쓰야 まつや [松屋] 매끼 진심으로 네가족이 푸짐하게 먹다가 쇼핑하고 돌아다닌 날은 너무 힘들어서 가깝고 싸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마쓰야를 갔습니다. まつや 松屋 소나무 집 이름 참 좋네요 라면도 토핑 몇개만 추가하면 1100엔부터 시작하고 음료와 사이드 시키면 인당 거의 14,15000으로 점심먹었었는 데 여긴 싸게 기본으로먹으면 800이내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근처 직장인들 참 많이 오드라구요 점심시간 좀 지나서 들어갔는 데 많이들 식사하고 계셨습니다. 일본도 이제 현금 안쓰는 곳이 많이 늘었네요 이런 키오스크 조차 현금이 되긴 하는데요 일단 키오스크부터 인상적이긴 합니다. 저는 현금 바꿔간것 소모하기 위해 현금 사용 규동 소고기 덮밥과 돈부리를 제일 많이 드시던데요 저희는 그냥 다양하게 네개 시켰습니다. 이것저것 .. 2024. 2. 11.
서귀포 칼 호텔 근처 맛집 언니네 ㅡ 닭지리탕 헉헉 한참 돌았어요 흑돼지나 카페가 아닌 곳을요 제주도민은 이 엄청난 가격대의 식당들만 이용하진 않을 거고 맛난 로컬 맛집이 있겠지만 일단 숙소 칼호텔 주변서 먹을 만한 곳 위주로 추리다 선택한곳 ​ 닭요리집입니다. 정갈하고 기본적인 찬입니다. 진로 두꺼비 하르방 그냥 재미나서 한 컷 이건 뼈국인데 제주도스타일이라고해서 그냥 시켜본 겁니다. 구성은 닭 곰탕의 맑은 국물, 뼈해장국의 고기인데 슴슴하니 특이하네요 향이쎄지도않은데 자꾸먹히는 맑은 국물입니다. 우거지대신 파 ,닭 대신 뼈해장국 고기넣고 삼삼하니 끓인 맛, 특이한맛 본편입니다. 닭지리탕 특이하게 흰목이버섯과 파로 구성 국물이 칼칼하면서 강합니다. 붉지않지만 강한 맛 고기 간장소스찍어 먹다보면 금새다먹고 밥 풀어먹는 그런 뜨끈한 육수의 국물요리였습.. 2022. 12. 1.
서귀포 맛집 평양면옥 김치찌게 제주도 일주일째...그냥 밥이 먹고싶었어요 흑돼지 갈치 고기국수 그만! 칼 호텔 근처 이중섭거리쪽입니다 김치찌게와 고기국수 밀면 시켰습니다. 제주서 보기힘든 착한 가격 김치찌게는 솥밥과 같이나와서 누룽지도 즐길수 있어요 밀면과 고기국수도 괜춘하네요 아 김치찌게 맛납니다. 사먹는 김치찌게는 오랜만인데 새콤 칼칼 정석적이네요 네 식구가니 이거저거 시킬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빈대떡이랑 같이먹고 싶었는데 남길까봐 못시킨게 아쉽네요 ​ 서귀포 칼 호텔 근처서 간단한 한끼 찾으시면 드셔보십시요 2022. 12. 1.
중화마파두부 양념소스 오늘은 마파두부를 해볼 예정입니다. 카레와 더불어 집에서 아무도 안좋아해줘서 혼자 먹기 때문에 잘 못해먹는 음식 직접 소스를 만드는 것보다 저 소스하나 사면 굉장히 편해집니다. ​ 두부만 추가로 사면 되는데 돼지고기 간거나 큼직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카레고기 강추드립니다. 풀무원 제품인데요 사다보니 두부도 풀무원입니다. 재료는 글로벌하게 오는군요 손질은 간단해요 돼지고기가 대패밖에 없어서 있는 거로 그냥했습니다. 냄비 기름붓고 달궈 줍니다. 파와 양파를 넣고 파기름 좀 내주고 고기익히면서 맛술을 넣어요 그럼 누린내가 확실히 잡힙니다. 잘 안쓰다가 한번 써보고 반해서 고기,생선류에는 반드시 사용합니다. 익어가면 물을 붓는 데 저는 방금 막 밥을 한 참이라 쌀뜨물을 넣었습니다. 남은 대패 고기는 그냥 구이용으.. 2022. 10. 9.
와인 코르크 마개 오프너 없이 따는 법 ....진짜 될까?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06374083 와인 코르크 미게 오프너 없이 따는 법 이라는 글을 2014년에 베트남에서 올렸는데 인간은 어리석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오프너 부러졌는데 ... blog.naver.com 와인을 오프너 없이 딸려고 베트남에서도 시도하고 한국에서도 시도했지만 결국은 코르크 마개 퐁당 결론이고 엄청난 노동력으로 화만 돋우는데 간만에 G7 반값 행사로 잔뜩 사온 와인을 하나 따보려고 하다가 저걸 다시 한번 해보자는 이상한 오기가 들었습니다. ​ 사실 제일 좋은건 오프너를 그냥 제대로 된 걸 하나 사는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이거 진짜입니다. 결국 쓸일이 있고 살거면 제대로 된거 사야합니다. 이런 전동으로 된거.....너무 오버인.. 2021. 8. 6.
카레 라이스 만들기 집에 카레를 아무도 안좋아해서 혼자 먹을 만큼 해봅니다. 일단 쌀씻은 물을 준비해놓고 밥을 합니다. 얘들은 외가집에 갔어요 후후후 오후에 자유입니다. 일단 양파를 먼저 구워줍니다. 식용유를 살짝 둘러요 많으면 느끼..... 양파 감자 당근 감자 돼지고기 요렇게가 들어갑니다. 양파가 어느정도 익어 색이 투명하게 변하기 시작하면 나머지 재료를 넣어줍니다. 저는 익히기도 귀찮고 크게 씹히는 것보다 일본식 처럼 은은하게 씹히는 맛을 좋아합니다. 재료를 최대한 작게 썰어주려고 했는데 점점 귀찮아 뒤에 썰은 것일수록 크네요..... 어느정도 익으면 준비한 쌀뜨물을 부워요 양은 재료가 적당히 잠길만큼입니다. 카메라 쉬운게 이런것 아니겠습니까 물이 많으면 더 졸이고 적으면 더 붓고 ....그래도 안되면 카레량을 조절하..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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