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로코2 더 크루 갱랜드 - 넷플릭스 (braqueurs) 철없는 십대 소녀 둘이서 우연히 조직의 마약을 훔치게 되면서 조직의 추적은 물론 납치, 강도에 끝없이 연루되고 조직간의 암투에 도구로마저 사용된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초반에 잘 풀어나갔으나 이 흑인소년,소녀 집단의 지나치게 낮은 지능과 알수 없는 행동패턴 특히 이 여주인공이 보여주는 감정의 흐름을 도저히 따라갈 수 가 없는데 본인에 의해 주변에 시체들이 점점 쌓이고 있는데 끊임없이 화를 내며 울고 또 화를 내고.... 액션도 괜찮았고 조직간의 암투와 음모도 어두운 분위기로 잘 표현했습니다 거기에 대조되는 저 청소년집단의 극단적대조가 좀 많이 어색했습니다. 뒤로갈수록 거슬리는 정도가 커지고 겨우 완주했습니다만 역시 유럽쪽의 그 특유의 갬성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문화가 많이 달라 생기는 일인거 같습니다. 한.. 2021. 10. 5. 영화 칸디샤(kandisha) 전 남친에게 끔찍한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던 아멜리는 복수를 위해 모로코의 악마를 소환하는데 반쯤은 그냥 화풀이로 한 소환이 실제로 이워지고 세상에 나온 악령은 살인을 저지릅니다. 악령본인도 모로코에서 포르투갈의 침략으로 남편을 잃고 적을 유혹하여 6명을 죽이고 고문받다 죽은 불쌍한 영혼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논개에 가까운데 구국의 영웅이 아무나 막죽이는 살인귀로 현세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죽은 남자들이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개념을 깔고 갑니다. 페미니즘의 극단적 예시라고 봐도 무방한게 남자만 죽입니다. 편견도 개인적 경험에 의한 산물로 제가 프랑스 영화를 싫어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 대변하는 영화입니다. 캔디맨 비슷한 설정과 난데 없는 학살 그다지 와닿지 않는 모로.. 2021.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