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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2

더 크루 갱랜드 - 넷플릭스 (braqueurs) 철없는 십대 소녀 둘이서 우연히 조직의 마약을 훔치게 되면서 조직의 추적은 물론 납치, 강도에 끝없이 연루되고 조직간의 암투에 도구로마저 사용된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초반에 잘 풀어나갔으나 이 흑인소년,소녀 집단의 지나치게 낮은 지능과 알수 없는 행동패턴 특히 이 여주인공이 보여주는 감정의 흐름을 도저히 따라갈 수 가 없는데 본인에 의해 주변에 시체들이 점점 쌓이고 있는데 끊임없이 화를 내며 울고 또 화를 내고.... 액션도 괜찮았고 조직간의 암투와 음모도 어두운 분위기로 잘 표현했습니다 거기에 대조되는 저 청소년집단의 극단적대조가 좀 많이 어색했습니다. 뒤로갈수록 거슬리는 정도가 커지고 겨우 완주했습니다만 역시 유럽쪽의 그 특유의 갬성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문화가 많이 달라 생기는 일인거 같습니다. ​ 한.. 2021. 10. 5.
영화 칸디샤(kandisha) 전 남친에게 끔찍한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던 아멜리는 복수를 위해 모로코의 악마를 소환하는데 반쯤은 그냥 화풀이로 한 소환이 실제로 이워지고 세상에 나온 악령은 살인을 저지릅니다. ​ 악령본인도 모로코에서 포르투갈의 침략으로 남편을 잃고 적을 유혹하여 6명을 죽이고 고문받다 죽은 불쌍한 영혼입니다. ​ 우리나라로 치면 논개에 가까운데 구국의 영웅이 아무나 막죽이는 살인귀로 현세에 나타난 것은 ​ 다름 아닌 죽은 남자들이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개념을 깔고 갑니다. 페미니즘의 극단적 예시라고 봐도 무방한게 남자만 죽입니다. 편견도 개인적 경험에 의한 산물로 제가 프랑스 영화를 싫어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 대변하는 영화입니다. ​ 캔디맨 비슷한 설정과 난데 없는 학살 ​ 그다지 와닿지 않는 모로..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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