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96 영화 할로윈 킬즈 (출처 네이버 영화) 제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건지 이 영화는 공포영화 클리쉐를 어느 정도 벗어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사건의 진행일 뿐이고 살인마에 대한 공포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전편의 기억을 가지고 봐야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설정들이 제법 있습니다. 2편이든 3편이든 극장에서 걸고 싶으면 단편으로도 영화는 재미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시리즈가 너무나 유명하여 오매불방 기다리던 작품이거나.....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살인마와 맞선다는 그 내용만은 신선했습니다. 그러나.....너무 무기력하게 당하는 것 그건 크게 다르지 않네요 극장에 걸만큼의 임팩트는 없어보이는데 스트리밍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도 공포물로서도 고어함도 뭣하나 없는 밋밋한 작.. 2021. 11. 5. 중국 주석의 조카 신혼집...1억달러, 빈부격차의 극 점심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만토우(밀가루만으로 찐거 속에 소가 없다)와 쪽파로 배를 채우는 중국의 농민공사진......그런데 그 국가의 주석 조차 신혼집. 한화로 1200억원(1억달러) 개인 집에 자연폭포가 있는 것은 처음봅니다. 이건 헐리우드 유명스타집에서도 보지 못했어요 엄청나네요 부의 격차 이제는 더이상 노동으로 교육으로 스스로 일어나 이를 극복하기 즉 신분의 계층이동이 더욱 불가능해지고 자본주의의 문제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집한채 못하고 늙어죽는데 애를 낳을 리가 없지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원본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nzl0LxVwnQ 과연 미국은 뭘해도 화끈하군요 사실 이런 법안의 취지는 중국도 이미 따라하고 있지요 부의 공유.. 2021. 10. 29. 영화 테이크 백,2021 미키 루크......미남 배우의 대명사지만 이제는 성형으로 망가진 배우의 대명사 그러나 재기하고 이렇게 자주 출현해주시니 신기합니다. 이제는 절망속에서 살아난 희망의 대명사네요 영화는 매우 단순한 플롯으로 과거를 감추고 살아가는 변호사이자 엄마,아내인 한 평범한 여자가 우연히 마주친 폭력에 과거의 기억에 때라 움직여 정체가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과거가 그녀를 쫒아오는 내용입니다. 굉장히 필름 시절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등장배우마저도 그러합니다. 무리하게 집어넣는 반전보다는 정석적인 길을 선택했고 배우 캐스팅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화를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다는 예시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현재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워낙 쟁쟁한 드라마나 시리즈 영화가 많아 이렇게 작은 볼륨.. 2021. 10. 28. 살상력을 줄였다는 샷건 이건 그냥 화염방사기아닌가요... 더 고통스럽게 살상당할거같은데요 미국스타일은 역시 스케일부터가 다르군요 줄였다의 의미가 .... 2021. 10. 26. 의외로 무협을 잘 이해한 나라 사실 미국보다 무협을 잘 아는 나라가 없네요..... 중국 작품들보다 오히려 무협을 더 잘아는 나라 2021. 10. 20. 오징어 게임으로 돈버는 중국..... 이게 세계 넷플릭스 시청 가능 지도라고 떠도는 지도입니다. 사실이든 아니던 저기 회색 중국은 못봅니다. 그건 사실이죠 그런데 그런 그들이 모두가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고 그걸 상품화 해서 팔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문화 산업에선 절대 중국이 함부로 비빌만 한 국가가 아니죠 그걸 이제 세계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아마존은 이런 제품을 팔죠 돈이면 뭐든지 되는 공산주의의 중국, 자신의 권리를 중시하는 미국의 아마존이지만 타인의 권리는 내다파는 시스템 참으로 멋진 세계입니다. 그래도 차라리 미국 제품은 센스라도 있네요 한때 이런 거장들의 명작이 세계영화시장에서 평가받던 중국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리고 장진호 .....이런 영화만들어 민족주의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거기에 일반인의 사진을 마구 가져다 .. 2021. 10. 15. 크라이 마초(Cry Macho,클린트 이스트 우드 주연) 최근에 본 이런 텍사스 스타일 무비가 너무 실망스러운터라 당분간 손이 안갈 까 했는데 무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옹 주연이군요 이제는 클린트 이스트 우드님도 정말 증조할아버지 뻘입니다. 상치와 텐 링즈의 전설따위 예전이면 멋진 권총 액션으로 날려버리셨을 테지만 이제는 빠르고 강한 템포에 비쥬얼로 꽉찬 현대 히어로물을 이기시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말이죠...... 이렇게 어둡고 칙칙한 영화로 그래도 순위권에 올라온 것만 해도 잘한거 같습니다. 왕녀의 로데오 스타였던 남자가 아내와 아이를 잃고 과거 고용주의 아이를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데리고 오는 영화입니다. 위에 이상한 영화 두개를 보여드렸는데 사실 카우보이 비슷한 분위기말고는 같은 레벨이라고 하면 이 영화에겐.. 2021. 10. 12. 오징어 게임으로 아이템판매 7800% 증가한 의외의 수혜기업 저도 오징어 게임 다봤는데 저 회사 신발인지는 몰랐는데 그걸 또 찾아내서 사신으시는 전세계 네티즌들 그냥 하얀색 학생들 신는 메이커 없는 실내화인지 ...... 7800%는 저 신발만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굉장하네요.. 저도 저 신발 회사 주식 가지고 있는데 요즘 흐름이 영 안좋습니다 많이 많이 팔리길 ㅎㅎ 주가가 거의 6년전으로 회귀했고 위드 코로나를 기대하고 구매했건만 나이키는 생산차질로 떡락하고 이 종목도 영 힘을 못쓰네요 상당수의 인기 미국 의류브랜드 다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가져보실만 할겁니다. 2021. 10. 9. 영화 이스케이프룸2 : 노 웨이 아웃 1탄은 신선했는데 배후가 밝혀지는 2탄은 좀 더 흥미로울 것 같았습니다만 큐브처럼 전후 설명없이 탈출만하는 상황보다 많은 설정들을 오픈했지만 개인적으로는 1탄보다 못했습니다. 생존자만을 다시 내세워 2탄을 만든다는 것은 차라리 생존자들이 힘을 합쳐 그 룸의 제작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탈출을 하는 게 더 극적으로 좋지 않았나 싶은데 제작자들간의 다툼은 그렇게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룸의 기믹이나 새로운 장치들은 충분히 흥미롭고 요즘 비슷한 장르들이 쏟아지지만 나름 신선함을 시도했다는 것 그리고 볼거는 충분하네요 2021. 9. 21.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