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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7

넷플릭스 산토 시즌1 산토 의식을 위해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약조직의 보스 그러나 아무도 그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 나이며 성별 외모가 베일에 쌓여있지만 그 잔악함 만으로도 이미 세계수준 ​ 스페인과 브라질에서 경찰들이 모두 쫒는 자입니다. 브라질 경찰은 잠복까지하며 그를 추적하지만 조직보스의 애인이라는 여자만 간신히 사로잡아 그녀와 함께 스페인으로 조용히 숨어듭니다 드라마가 메인스토리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자주과거로 넘나드는데 썩이해하기좋지않습니다. 솔직히 과거씬이 아니라 일정 순서는 지키면 진행해야지 혼란만 야기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요 그리고 산토에 대한 신비감과 경외에 가까운 공포도 한시즌 6편이면 정도껏 해야지 거의 4화까진 비슷한 플롯의 반복 스페인 경찰의 추적이 메인이고 주연같던 브라질경찰은 오.. 2023. 4. 25.
파울로 코엘료 - 다섯번째산 연금술사 이 후 로 끊임없이 한국의 사랑을 받아오는 브라질 작가 개인적으로 연금술사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와 이후 두세작품을 보다 연이 끊기긴 했는 데 생일이라고 첫째가 선물로 사다주어 다시 만났습니다. 이제 출판업계가 많이 죽어 신작이 적기도하고 저도 나름 독서 애호가인데 책을 사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납니다. 과거의 명작들이 그대로 소개되는 거 같은 세월이 멈춰버린듯한 책소개 자료 국내작가쪽은 이제 거의 놓아버린 지 오래되어 아는 분이 없네요 언제나 삶의 의미와 그 속에 숨겨진 진리를 추구하는 코작가님 ​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리는 일, 그것이 바로 자유였다. 자기 인생에서 한 단계가 끝났을 때를 알아야해 이미 끝나버린 단계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으면 그다음 .. 2022. 10. 22.
영화 바쿠라우(2019)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이라는데 ​ 찾아보면 상도 엄청 많이 받았고 유명인들의 칭찬도 쏟아집니다. 제목인 바쿠라우는 브라질어로 인민을 뜻하고 실제 브라질 어딘가에 존재하는 마을이겠지만 세상의 문명을 거부하는 듯 전근대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 그런 그들을 노리고 살인자 집단이 처들어옵니다. ​ 그런데 저는 이 영화....그냥 예술병 걸린 기호만 가득한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데 도대체 왜 평가가 좋은 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티비에서 방영했는데 극장에도 또 걸리구 저 이상한 킬러집단도 그 리더격인 할아버지나 공포 스릴러 영화에 나올거 같은 무당캐릭터 비슷한 할머니의 대사도 캐릭터도 전부 난해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분의 역활도 모든 게 아리송하기만해요 ​ 문화의 차이가 있겠지만 ​ 뭔가 세.. 2021. 8. 28.
멕시코의 삶 나르코 쿨투라 - 다큐멘터리 총을 꺼내더니 닥치는 대로 쏘기 시작했어 그렇게 내 삼촌도 걸어가다 총에 맞았지 자기피에 질식해 죽었어... (영화 내 대사 중) 다큐 식으로 촬영된 영화로 실제인지 아닌지 이게 정말 현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잔인합니다. ​ 하루를 살아나가는게 기적이며 다음달 아니 다음주,내일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는 멕시코의 현시을 보여주는 다큐로 무려 2013년 작이지만 현재 멕시코의 정세는 이 다큐찍던 시절과 다를게 없어 매일 시체가 강바닥....외곽지는 물론이고 ​ 도시 한복판에 전시하듯 걸리는 실정입니다. 갱단과 갱단에 의해 움직이는 도시와 시민들 경찰이나 정부 관리가 되면 표적이 되어 일찍 죽어버리는 멕시코 https://youtu.be/KiqzVnA5uLE 이 사진의 거리를 보이는 처음부분부터 끝까지 그냥 걸어.. 2021. 7. 13.
브라질 민심 폭발 ....코로나 50만명사망 대통령탄핵시위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0004800094?input=1195m 2021. 6. 20.
넷플릭스 영화 - 카니발 https://youtu.be/5P3cgj1_HAM 브라질 코미디 영화로 감독부터 출연진까지 국내에는 익숙한 인물이 한명도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라질 배경의 영화를 말하자면 수도없이 많지만 브라질영화를 본 게 있냐고 하면 대답할 사람이 없을 거 같거든요 ​ 영화는 인플루언서에 대하 고찰하며 알지 못하는 타인의 관심과 애정은 사실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손가락 한번의 움직임에 지나지 않으며 주변에 실제로 존재하는 친구들의 우정과 수많은 인연들이 더욱 중요하다는 다소 진부한 주제를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러고 보면 SNS를 주제로 한 스릴러나 공포는 많았지만 이런식의 로맨틱 코미디 메인 테마로 사용되는 건 처음봅니다. 김경식님의 입담에 속아서 보게되었는지 다른 영화프로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제와 .. 2021. 6. 8.
브라질 감옥에서 압수된 콜라에서 나온 것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브라질 멕시코 가면 음료를 꼭 따로 시켜서 식사하는데 거의 탄산 아님 맥주인데 진짜 물처럼 마십니다. 차마시듯 마셔도 이정도 마시면 괜찮은 건 가 싶을 정도에요 그래서 감옥에도 콜라가 많이 들어가나 봅니다. 코크....코케인인가 봅니다. 몸안이나 각종 물건에 뭘 숨기는 건 마약업자들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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