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원작소설5 살렘스 롯(Salem's lot , 2024) 스티븐 킹이 그리는 뱀파이어 이야기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처음은 아니고 이전에도 두어번 정도 제작 되었지만저예산으로 만들어졌었구지금 나온 작품하고는 간극이 좀 있습니다.79년87년 작품 포스터살렘스롯 원작소설표지살렘스 롯이라는 마을에 뱀파이어가 나타나고, 이변을 눈치챈 사람들이 뱀파이어에 대항하여 싸우기 시작한다는 이야기. 브람 스토커의 유명한 소설 드라큘라를 현대적으로 변형시켜 쓴, 장르적 기본에 충실한 뱀파이어 소설이다.뱀파이어에게 인정사정없이 마을이 궤멸당하는 묘사가 일품이다. 또한 스티븐 킹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인, 정말 무서운 건 공포의 대상인 초자연적인 존재(이 작품에선 흡혈귀)가 아니라 서로를 불신하고 악의를 숨기는 인간들 그 자체라는 걸 잘 보여주고 있다. 작품속 진짜 악의 원흉은 뱀파.. 2025. 4. 8. 스티븐킹 더 몽키 - 45년만의 영화화 오랜만입니다. 스티븐 킹한때 제가 제일 좋아하던 작가황금가지 출판사서 단편집 모아서 내주는 걸로 꾸준히 읽었던 거 같습니다.장편은 언더더돔 보다 말았나 뭔가 작가의 패턴이나 주로 다루는 주제 쪽에작가가 아닌 독자로서 제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할까요어느 순간 안읽고 안봤는 데요더 몽키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정말 스티븐 킹 다운 끈적하고 습하며 기분나쁜 호러물이걸 영화하 했다니...아마 제가 짤을 많이 올리는 데 이 영화는 올릴 짤이 적을 것 같습니다.주요 장면마다 너무 잔인할 게 확정되어 있거든요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더 몽키(The Monkey)"는 1980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초자연적 공포를 다룹니다. 이 이야기는 오래된 원숭이 장난감이 중심 소재로 등장하며, 이 장난감이 불길한 사건들을 불.. 2025. 3. 30. AR이야기 - 나츠키 시즈코 원작 소설 감독: Xu Jia Hui출연진: 초인, Owodog,Hao-Chuan Chuang, Zhang Jin설명: 일본의 추리 여왕 나츠키 시즈코의 소설 'Kill Me Not'을 원작을 각색한 작품이다. 아내 신디케이트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AR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세계 정보와 가상 세계 정보를 빈틈없이 통합하고, 미리 설계된 가상 세계 정보를 실제 기억으로 변환해 아내 신디케이트의 감정을 바꾼다. 하지만 장샤오룽의 계획에는 배신을 계산하지 못해, 가장 친한 친구인 싱보가 아내를 비밀리에 납치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다. 장샤오룽은 아내를 구하는 과정에서 부득이 자신의 과거 비밀을 모두 폭로하자, 그와 아내의 관계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아이치이일본 원작 소설을 밝혀가며 만든 중국영화라니...보통.. 2025. 3. 16. 무협드라마 김용 - 신조협려 2006 #2 https://jjiangbbang.tistory.com/2324 전편에 이어 리뷰합니다. 무협드라마 김용 - 신조협려 2006 #1 신조협려 하면 중국 무협 중에서도 김용식 NTR 한국으로 치면 막장 아침 드라마 그 잡채로 너무나 애달픈 엇갈림과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극의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jjiangbbang.tistory.com 애를 기숙학원에 몰아넣고 집단린치와 왕따를 당하는 데도 현상파악을 전혀 못하는 곽정 아재가 다 되어버린 곽정인데 여전히 답답하네요 그리고 그런 그를 끝까지 몰아갈 곽부가 등장합니다. 이 정도면 일부러 양형제 양강의 자식을 받아들여 일부러 괴롭히는 게 아닌 가 싶을 정도 남의 집에서 숙식하는 아이의 괴로움을 전혀모르는 곽정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 2023. 8. 12. 무협드라마 김용 - 신조협려 2006 #1 신조협려 하면 중국 무협 중에서도 김용식 NTR 한국으로 치면 막장 아침 드라마 그 잡채로 너무나 애달픈 엇갈림과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극의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데 그 과정이 보는 이에게 너무나 고통스러울 정도 거기에 전편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하지만 곽정의 구심점이었던 전진파의 몰락과 치졸함을 드러냄으로써 선악의 구별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특히 곽정의 딸 곽부의 만행은 대사조 영웅문 전체에서도 손 꼽을 정도 거기에 유역비의 리즈 최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06버전을 오늘 소개시켜드릴려고 하는 데 작품은 초반부터 쉽지 않은 게 불운의 아이콘이자 자수성가의 대표주자 이 양과 양강의 아들이면 이런 외모일 수가 없는 데 너무나 (배우 외모 비하는 아닙니다.) 밉상이라 놀랍습니다... 2023. 8.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