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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6

마라탕 먹는 다양한 방법 ㅡ 집에서도 마라마라 집에 마친자가 있습니다.(마라에 미친 자)십년전쯤 중국출장 자주 다닐때 현지에서 훠궈 재료하고탕(백탕,홍탕) 두개 선물받고 집에서 와이프해줬는 데이 홍탕이 마라소스였어요중국음식 싫어한다던 와이프는 마친자가 되어버렸고마침 한국에 몰려온 마라 유행으로 마라탕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역시 제일간단한 마라탕 접근법은 사먹는 거겠죠양꼬치집에도 있지만 요새는 아에 마라만 취급하는 집이 많습니다. 이게 그 훠궈재료 여기에 소고기만사면 끝입니다.요샌인터넷서도 다 팔아요이제 나머지 방법은 집에서 키트나 가공요리 제품으로 사는것이런 라면 같은 제품은 맛이 조금 애매하지만 마라자체가 향이 강해서제법 분위기납니다. 회사별로 다양하게 나오던데고수까지 추가하면 제법 그럴싸하죠​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결국 면에 마라소스만.. 2024. 6. 15.
프레시지 밀키트 마라탕 키트 (fresheasy 완전 쉽지 )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엄마랑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서 저 빼고도 먹으러 답니다. ​ 맨날 중국 직수 마라소스 사서 직접 해먹다가 키트로 나온 프레시지 제품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마라탕은 실패가 어려운 요리고 고기와 알배추만 있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죠 면 야채 소스 소고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시지는 좋은 게 이렇게 야채가 들어있어요 ​ 덕분에 유통기한은 좀 짧은데 채소 손질안해도 되서 편합니다. 은색 봉지에 있는 게 소스입니다. 빨간 기름은 마지막에 첨가하는 것 아래 있는 것은 면 끓일라고 올린 것 위에 냄비가 본요리 냄비 큰 냄비 선택하세요 면삶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끓다가 갑자기 거품 확오르면서 엉망이 되면 청소하기 힘들어요 조리법 그대로 있는 재료 그대로.. 2023. 11. 25.
S라인 불닭발 남자가 연애하다보면 평소에 안먹다가 먹게되는 음식 1,2위가 떡볶이랑 닭발이라고 하죠 저도 이거 돈주고 사먹어본 적이 없는데 와이프덕에 엄청 먹습니다. 쫄깃한 식감과 매운맛 그러고 보니 떡뽀끼랑 비슷한 컨셉이네요 매번 이런저런 제품 사다 먹었는데 와이프 직장의 한분이 강추해서 사먹어본 닭발 포장은 아주 단순하네요 대기업 제품은.....가격대비 내용물이 창렬한 게 많더라구요 그냥 데워먹는 제품이지만 기름 살짝두르고 야채를 추가하기 위해 볶아줍니다. 이 영롱한 빛깔 붉은 기운이 넘실넘실~~~당신의 위장을 침략한다 수제비하려고 만들어 놓은 채소 모듬 약간만 투입 많이 넣으면 간이 약해져요 그냥 살짝만 볶아줍니다. 조리가 이미 되어서 익혀져있어요 가게 느낌으로 치즈 한장 투입 요렇게 대접해드렸습니다. 파프리카 .. 2021. 11. 27.
곰곰 밀푀유 나베 킷 밀푀유 나베 이름은 뭐든 결국 샤브샤브죠 캠핑요리로 곽광받고 있습니다. 집에서 맨날 마라훠궈만 해먹다가 오늘은 밀푀유 스타일로 달려봅니다. 근데 이 제품 밀키트라고 해놓고 제가 너무 다 해야하네요 재료 세척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마트 소규모 포장제품 사온거랑 다를바가 없네요....소고기 핏물까지 제가 빼야하다니 비닐 하나하나 뜯어서 씻고 정리 핏물빼고 이제 착착 쌓아야합니다. 샌드위치마냥 계속 속을 채구오 더블쿼터처럼 이중삼중으로 쌓아요 소고기가 부족하네요 냉동이 아닌데 유통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좀 귀찮아요 저걸 4cm 길이로 짤라서 냄비 주변으로 돌려가며 쌓고 가운데 나머지 채소와 버섯,수제비 같은 걸 넣어요 칼국수 전분도 씻어야 하네요 하다보니 그냥 제가 다하는 거 같고 육수만 제품....찍어먹는 .. 2021. 11. 25.
달고나 세트 ㅡ 집에서 달고나만들기 일단 한번 씻구요 설탕 소다 실패 실패 실패 계속되는 실패 실패의 잔해들 ​ 칠전팔기로 겨우 하나 달고나 비슷하게 만들어 냄 ​ 소다를 너무 많이 쓴 거 같다는 ​ 학습 외 남은 건 설탕의 시체들... 2021. 11. 12.
미드 전격제트 작전 리뉴얼 - Knight Rider https://youtu.be/oNyXYPhnUIs 이 시절의 미국 드라마는 좀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레밍턴 스틸,쿵후보이 , 전격제트작전,블루썬더,바야바... 우리나라에서는 극장에서도 보기 힘든 퀄리티로 매주 일요일 사람들을 티비앞으로 끌어모았죠 저도 저 시절 꼬꼬마 시절이지만 미드에 흠뻑빠졌었습니다. 코스비가족같은 코미디는 물론 이거니와 테크닉컬한 기술이 나오는 미드는 완전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개념조차 없었던 AI 자동 주행 자동차 사실상 살아 있는 인격체로 주인공의 동료 개념이었죠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색색의 LED원색이 번쩍이며 말하던 자동차는 그야말로 충격이었고 갖구 싶은 친구였습니다. 도라에몽같은 차였어요 그러나 미국 특유의 실제 가능한 기술이라는 느낌을 주는게 에몽이와는 다른..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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