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흑돼지5 지리산흑돼지 삼겹 흑돼지 지리산 흑돼지입니다.제주흑돼지 아님마트에 들어왔길래 사봤는데요....꽃삼겹 스타일로 잘라져있네요요론 형태가 이렇게 냉동상태일때는 예쁘긴 한데구우면 어차피 모양은 길쭉하게 다시 변해서....무엇보다 프라이팬에 넣기가 모양이 좀 안맞아요 몇개 올리면 겹쳐지는 부위가 생길 수 밖에..... 좌우지간 샀는 데 써봐야죠삼겹부위인데 기름이 좀 많네요짜장면할 때 라드 기름처럼 잘쓰긴 했습니다.안에 한장씩 비닐로 포개서 다 갈라져있는데요개별로 상태는 다르지만 일부는 기름이 너무 많아요 요게 아까 말씀드린 난감한 모양.....가정집 프라이팬에 3개이상 놓기가 힘듭니다.결국 프라이팬 2개 썼어요첫째 빨리 밥먹여야하는 데 넓직한 판에 구워가며 도란도란 먹음 좋겠지만바쁩니다 ㅎㅎ 빨리 먹고 가야해요외관이 이래서 이.. 2024. 12. 3. 제줏간 - 구미 진평점, 제주 흑돼지를 육지에서! 인동 로데오 거리는 이제 별루고 오히려 여기 구평동쪽이 맛집거리가 잘되어 있네요 전에는 불법주차와 오가는 차들로 혼잡했는 데 이제 일방통행에 주차자리도 많이 생겼어요 가게들도전부 다 바뀌었네요 코로나는 많은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그 안에 제주도 컨셉의 고기집 제줏간을 가봅니다. 제가 직접 고른 곳은 아니고 회식 장소로 골랐습니다. 자기돈이 아닐때 사람들은 특이한 곳에 가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매번 바뀌는 고기집. 여기저기 제주 분위기 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가게 열자마자 들어간 터라 저희는 끝에 잘 자리 잡았어요 요즘은 이 테이블마다 달린 키오스크가 정말 편하긴 하네요 부르고 뭐 할게 없어요 쫀득살,쫄깃살....이라는 묘한 메뉴가 있네요 보통 부위를 말하는 데 어느 부위인지 알수 없지.. 2023. 7. 13. 덕산 식육식당 흑돼지 짜글이 간만에 바람쐬러 김천에 놀러 갔습니다. 출렁다리....30분 정도 코스인데 정말 좋네요 여기 집라인도 국내 최대 높이라는 데 정말 무시무시한 높이긴 하드라구요 그리고 이동해 인현왕후길이라는 곳으로 가서 치유의 숲센터 들렀어요 와......여기 반신욕에 오미자 차 주는 이런 체험 프로그램있어서 정말 좋네요 계속 걷다가 만난 최고의 힐링지 눈까지 와서 설경보며 경치까지 즐겼어요 길이 좀 험해서 오르기 힘들다는 것 말고는 다 좋았어요 경치는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들른 대덕면 자그만한 마을이지만 식당은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주말엔 닫은 곳이 많아 구경만 했습니다. 양품점 추억돋네요 주린배를 채우러 식육식당에 들렀습니다. 원래는 흑돼지+짜글이 할라고 했는데 돼지고기는 오후5시부터 하네요 점심메뉴로 .. 2023. 2. 12. 제주도서만 파는 라면(인스턴트)-돗멘 등 제주도 어딜가나 기념품 파는 데 가면 제주도에서만 파는 라면이라고 3,4가지가 있던 데 해산물이나 제주도 흑돼지를 표방하는 표지에 몇 봉 사오려다가 4봉 묶음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 돗라면 딱멘 닭곰탕 등 몇개만 사봤습니다. 닭곰탕 이것도 제주도만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동안 못본 것은 확실하네요 이게 고명이 진짜 닭고기 살이에요 완전 신기 흰국물 라면들 어떤걸 사도 이런건 없었는 데 대신 가격은 뭐.......또 그만치 비싸긴하네요 근데 이 레토르 같은 고기로 인한 라면의 풍미는 진짜 장난이 아닌게 닭고기 요리 먹고 라면사리 넣고 끓인 느낌입니다. 담백하면서 깔끔해요 (편의점 김치랑 이렇게 사니 .....도시락 하나 값이상인건 안비밀) 국물이 진하고 고기 식감도 맛있어서 저는 면은 애들 주고 밥.. 2023. 1. 3. 제주도 이호테우 해변 흑돼지 집 - 굽써 첫날부터 흑돼지 정식에 제육에 ~ 고등어, 갈치 구이 조림 많이도 먹었지만 식구들이 제일 좋아한 음식은 역시 흑돼지입니다. 해산물은 와이프만 러브러브해서 애들하고 먹기엔 역시 고기고기네요 첫날부터 먹었지만 막날까지 장식합니다. 그 사이에 흑돼지 김치찌게니 고기국수 , 돔베고기 비빔국수 등 많이도 먹었어요~ 솔직히 돔베고기는 맛은 있지만 이름만 다름 수육버전이고 이 뼈국은 정말 좀 특이했어요 그리고 마농통닭~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사다주시던 그 마늘 통닭 이건 그리운 맛이었습니다. 그런 여행의 마지막날은 이호테우 해변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한파로 너무너무 추어서 진짜 잠시도 밖에 있기 힘든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에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이 그리고 따뜻한 식사가 너무 그리웠.. 2022. 1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