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으로 사시면 개당 700원에 겟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마트에서 900원정도입니다.
개당물이 650ml로 라면보다 100정도 많습니다. 여러개 끓이시려면 큰 냄비 넉넉하게 준비하십니다.
저는 여러개 끓일떄는 계량합니다.
계량안하면 한강되요
추가로 준비한 것들
버섯,배추,파,양파,간마늘,대게 파테,만두,후추 등등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려합니다.
원래 애호박을 넣는데 없어서 배추로 대신했습니다.
물렁물렁해지면서 단맛을 내서 호박이랑 비슷한 역ㄱ활
버섯은 식감을 위해 추가했어요 만두랑 파 이런거 나중에 넣어도 되겠지만 다 얼려놓은거
해동을 하기 귀찮아 얼어있는 순서로 먼저 넣어버렸습니다.
보통은 단단한 것부터 넣죠 ㅎㅎ
채소랑 스프 넣고 팔팔 끓이다
간마늘 한조각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습니다.
면이 잘라져 있어 조리하기도 먹기도 편합니다.
오늘은 영덕 대게 통조림을 사며 받은
대게 파테를 넣어봅니다. 게 내장냄새가 나는거로 봐서 궁물요리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273240914
재료와 물이 조금 오버되었는지 살짝 싱거워서 간장 한스푼 연두 한스푼추가....
점점 고급 음식이 되어가는 인스턴스 면
라면하고 달라서 좀 오래 끓여야됩니다. 아니면 면이 안쪽까지 안익어여
여기서 부터 취향에 따라
부추ㅡ후추-다대기 등등을 추가 해 먹습니다.
국밥먹고 얻은 반찬들 야무지게 재활용합니다.
제가 먹을거라 재활용해도 됩니다.
일단은 후추만 촥촥해서 먹어요
블로그 한다고 사진찍으면서 혼자 다 하려니 그새 좀 불었네요
크 잘 먹었습니다.
인스턴스 중에 제일 실제 가게에서 먹는 맛과 가깝습니다.
물론 채소와 간마늘은 필요해요
그냥은 좀 너무 밀가루뿐이에요
저 국물에 만두랑 감자 수제비 같은 것 넣어도 맛있습니다.
애들도 아주 잘먹습니다.
다음에는 바지락 넣고 해봐야겠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청앞 이층집 ㅡ 구미 LP레코드 음악감상 술집 (0) | 2021.03.15 |
---|---|
냉장고 파먹기 - 김치 짜글이와 갈비탕 (0) | 2021.03.14 |
영덕 게살 캔 ....그리고 불금 리뷰 (0) | 2021.03.13 |
고래사 어묵 - 셋트 주문 (0) | 2021.03.13 |
쪽갈비 만들기 (0) | 2021.03.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