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세컨드 찬스(2016)

넷플릭스에 동일 제목의 영화가 있는데

FOX에서 했던 세컨드 찬스입니다.

동일 제목의 북유럽영화도 있고 아주 많습니다. 인기 있는 제목이네요

한개 시즌 11개 에피소드로 짧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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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보안관으로 오명을 쓰고 살다가 FBI에서 일하는 아들의 적과 조우하여

자살로 위장된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재생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한 천재 과학자에 의해

젊고 보통사람의 6배 이상의 근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처럼 능력을 가진 상태로 부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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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약간 600만불의 사나이랑 비슷합니다.

그게 뭐냐구요?

70년대 후반 80년도에는 한국에 소개되어

종전의 히트를 친 미국 드라마입니다.

미드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전에 외화드라마로 소개되었져.....나이 나오네요

사고로 신체 일부를 잃은 사람이 강력한 기계부품을 몸에 달고 여러가지 능력을 발휘하는 일종의 사이보그 같은

상태에서 적들과 싸우는 내용인데 어찌나 인기가 있었는 지 여자 버젼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설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없는 캐쥬얼한 작품으로

초반에 굉장히 흥미로운 진행대비

사건과 얽히는 모습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신선한 소재임에도 에피소드 각각은

그렇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연령층을 노리고 만든거 같은 살짝 유치함이 보이는데

뭐든지 해내는 천재과학자와 능력을 가진 히어로 같은 열정 부활 보안관

말로 해도 좀 이상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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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인데 한국에서 접근하기 힘들어 찾는 사람이 있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