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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21/10/21/us/alec-baldwin-shooting-rust-movie.html
뉴욕 타임즈는 로그인해야 기사 보여주고
https://www.google.com/amp/s/www.nytimes.com/2021/10/21/us/alec-baldwin-shooting-rust-movie.amp.html
여기 기사는 아마 그냥 보이실 겁니다.
프롭건이라는 영화 촬영용 총이라 실탄이 안들어가야하는데 누군가 고의로 개조해 실탄을 넣었을 거라군요
알렉볼드윈은 요즘은 뜸하시지만
한대 미남 배우로 유명했던 당대의 배우고
촬영 감독님은 상당히 젊으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이거 저도 상상만 하던건데 진짜 총과 가짜총 진짜 흉기와 가짜 흉기가 영화 촬영장에 섞이면 어떻게 되는거야 했는데 진짜로
누군가 만들어내어 살인에 이용하다니....
촬영 중 실제 무기가 발사되어 위험했던 장면은
라쇼몽에서 진짜 활이 발사되어 배우가 촬영 이후 술마시고 감독에게 도끼를 들고 찾아갔다는 이야기가 있고
반지의 제왕에서도
실수로 진짜 날이 들어가있는 칼을 던졌는데 아라곤 배우가 처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누군지 몰라도 정말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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