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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윌슨이 나와 순전히 배우 이름값으로 선택한 면이 없잔아 있으며
영화 자체의 주제는 흥미로우나 그저 그런 영화라고 밖에 평할수 없겠습니다.
셀마 헤이엑도 나오는 데 솔직히 이 둘이 아니였으면 어느 아마추어 감독의 데뷔작정도로
세상에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 까 하는 정도입니다.
전혀 집중을 못하는 남자 전화를 받으면서도 스케치를 하고
사장이 부르면 다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해고통보를 받고 사장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사장이 뒤로 넘어지며 머리를 책상에 박고 죽어버립니다.
그는 어찌할바를 모라고
사장의 시신을 커튼 뒤에 숨기고 바에서 급하게 위스키를 들이키는데
웬 여자가 그에게 접근합니다.
이 세상은 진짜가 아니라는 여자
이 상황을 해결해주겠다는 여자
마법처럼 사장은 창문이 열리며 떨어져 자살로 판명되고
점점 그녀와 얽히게 됩니다.
점차 잊혀지는 그지만 그녀의 딸은 그를 찾아나서는데 그는 그녀의 딸이 진짜인지 이 마법의 여자가 진짜인지
현재가 정말 가짜인지
세상에 대해 혼란을 느끼고
이게 정말 시뮬레이션인지 세상인지
뭐가 진짜 인지 모른채로 뭔가 이야기하려는 듯하다 영화가 끝나버려요
뭔가 심오한 메세지가 있는 듯 없는 듯
그리고 뭘 말하려는 지 명확하지 않고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기법, 마무리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합니다.
만화든 영화든 말이죠
오징어 게임이 인기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결과라는게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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