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인 하이스쿨(student body,2022)

어릴 적부터 단짝이던 제인과 메릿,

고등학교에서 소원해져버린 관계를 극복하고자 모범생 제인은 메릿의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하는데 어느날 자신을 아끼는 남자선생님과 예기치 못한 사고를 치고 마는데 이가 연쇄적인 사건의 발생으로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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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학창시절

불타는 학구열보다 자신의 개성을 내세우고 특별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욱 강렬해지는 시기라

사실은 모범생 제인의 미래가

학창시절에 우월해보이는 몇년의 불타는 청춘의 시간보다 훨씬 길고 무게가 있다는 것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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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청소년들은 거의 대부분 미래보단 현재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학교가 세계의 전부죠

https://youtu.be/63n7bUP7QXs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것 보면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의 모범생들의

이른바 고위층 자제들의 학교같은데

공립학교같은 포스를 뽐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부터 이미 사회의 서열화가 시작되는 건 미국도 같습니다. 저소득층 지역의 공립학교는 거의 뭐....정글이죠)

등장인물들 자세히 보면 이모뻘인 배우들은 허허

한국이나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전문 배우들 쓰니 사실은 학부모학교....

여타 학생들과 달리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제인

그래서 오히려 아이들 사이에선 왕따기질로 소외받지만

절친의 도움으로 학교생활을 무난히 잘해나갑니다.

강압적인 교사를 만나 협박을 당하기 전까지는 요

맘대로 행동하는 것 같던 메릿도

강압적이고 뭔가 무서운 교사에게서 친구를 구해줄 때는

그녀의 뒷배경과 모든 것을 활용해 친구를 도와줍니다.

이사장의 딸이라는 것은

이런 사립학교에서는 권력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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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힘으로 교사는 퇴출의 위기에 놓이게 되고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은

살인으로

그리고 그 살인에 이은 또다른 살인으로 점점 커집니다.

이상한 가면을 뒤집어 쓴 살인자

모두 지난번의 교사를 의심하고

가면의 살인자로부터 벗어나고자 생의 마지막 힘을 짜냅니다.

그러나 계속 조여오는 살인자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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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면속의 인물은 누구였을까요?

도대체 누가 이런 살인을....그 것도 학교내에서

아직 어린 학생들을 대상을 벌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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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평범한 배경

제자와 선생이라는 일상적 관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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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어디라도 공포의 장이 될 수 있는 이 호러에서 벌어지는

테러 호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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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즐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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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인 하이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