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는 이제 포스터에 등장하여 티켓 셀링과 조연정도의 역활로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익스펜더블부터 지나치게 높은 개런티를 요구해 다른 배우들과도 마찰이 많았고 기억력에 문제가 많아 긴 대사를 소화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의 최근 필모 그래피를 보면
영화 성적들이 처참한데요
그렇게 많은 대작에 등장하고도 돈이 부족한 지 다작을 하는 조연 배우로 헐리우드에서 생계를 잇고 있습니다.
살해당한 스타와 그의 친구들
매춘부인 그녀들, 그리고 단 한번 대화를 나눴지만 그녀들에 대한 살해 혐의와
그 자신도 사건의 해결과 그녀의 원한을 풀어주려하는 지미
코리 라지,시어치오가 제작하고 매튜 헬더먼,조니 메스너,스티븐 이즈,아리안 프레이저,델핀 페리어가 기획하고 만든 영화
그러나 브루스를 제외한 나머지 2인의 열연에도
이 영화의 진행은 너무 두서없고
스타일의 연출에만 신경을 써 관객과의 호흡이 전혀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대 스트리밍 시대에 드라마 시즌1,2,3...으로 이어지는 초 대작이 있는 방면
극장에서 일단 스케일로 압도하는 영화는 이제 공식이 아닙니다.
일단 스토리가 전혀 와닿지 않고 그저 괜찮은 배우들로 간신히 연명하는 수준입니다.
스릴러나 탐정물이라고 하기에도
일단 캐릭터에 대한 공감과 이야기에 동조하는 흐름을 전혀 만들어 내지 못하는 아쉬운 작품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출연도 굉장히 작은데요
무슨 장애가 오신건지 영어로도 긴대사를 거의 하지 못합니다.
S+V+O 부터 배워야할 거 같습니다.
영화 pick에 있어서 그가 등장하는 의미를 좀더 확실히 알게 해줍니다.
굉장히 다작으로 변하며 급격하게 작품의 질은 낮아지고 있는 브루스와
지저분한 메리야스에 권총하나 차고 영화 내내 날아다니던 브루스는 이제 없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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