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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Prey(2019)

by 해리보쉬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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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프로세스,로건 밀러가 출연했던 영화로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는 데 평점은 좋지 못하고

수익도 처참한 수준입니다.

거기에 이 프레이라는 단어의 뜻과 맞물려

정말 많은 프레이라는 작품이 존재하는 데 프레데터 영화 최식작이 프레이로

이 영화가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줌으로써

19년 작 프레이는 이제 검색해도 찾기힘든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https://youtu.be/actjvqRagnQ

 

두 개의 프레이 중 하나만 고르라면 당연히 후자일 정도입니다.

앞의 프레이 19년의 프레이는 미끼로 쓰시죠

국내 주말 영화 소개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초반 설정은 흥미로웠으나

급변하는 중반이후의 장르변환과(아버지의 죽음과 마스크의 정체는 어디다 버렸는가....왜 무인도를 굳이 자아성찰의 타임으로 가지게 되는가 하는)

섬에서의 무엇을 노리는 지 모르는 듯한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당혹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섬에서의 이야기가 인물의 심리묘사를

사랑과 욕망,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속죄를 그리고 있다는 그럴듯한

여러 영화 리뷰어들의 리뷰가 있으나

사실 전부 크게 와닿지 않는 소리고 양자역학만큼이나 이해하기 힘들 허들을 형성하면서 결국 섬에서의 이야기가 아버지에 대한 속죄와 무슨 관계인가 싶은

허무함만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이 리뷰를 남기는 것은 프레이란 영화로 검색해

혹시나 이 영화가 걸리신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기 위한 것

참조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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