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로는 4편 쯤 되려나요이제는 B급으로 많이 기울던 3편에서 힘을 주고 다시 만들어 극장에 거나 했는 데 스트리밍 직행하구 평가도 좋지 않습니다.
(1편)
(2편)
90년대 제작된 1,2편이 지금 보면 좀 조잡하고 어색할 수 있지만
고어함과 시리즈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작품으로 2편까지는 강력추천합니다.
3편은 1,2편으로 마무리되는 작품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14년만에 등장하는가 했더니 1편의 트리샤와 데리 남매만 언급되고 스쳐지나갔던 인물인 케니 브랜든의 어머니 게일린과 보안관 대니가 크리퍼스에 대항하는 이야기로
시간상으로도 세번째가 아니고 1과 2의 중간 정도이나 그 배열처럼 어중간한 연출과 이야기 구성으로 시리즈의 대못을 박나 했습니다.
(3편)
하지만 몬스터가 죽을 때가 언제냐?
그것은 인기가 없어졌을 때이죠
그렇게 아직은 팬들의 불씨가 남아있었던 모양인지 정말 23년....정도 주기로 나타나는 원작 이야기처럼 죽지도 않고 돌아온 크리퍼스
4편은 정말 고어한 장면이나 기괴한 크리퍼스의 움직임, 특유의 분위기가
B급이라는 단어하나로 묶어버릴 만큼 단순 몬스터 영화로 변해버렸습니다.
B급도 그만의 매력이 있는 법
그래도 살펴보고 가시죠
시작은 시리즈의 근본
미국 한적한 도시에서 시작합니다.(미국 고어 공포 영화는 다 이런곳인듯합니다.)
그리고 이 곳을 지나던 한 노부부
뜻밖에 보지 말아야할 광격을 목격하고 맙니다.
이것이 지퍼스 그리퍼스의 근본인데
공포를 느끼면 그 냄새를 맡고 사냥하는 크리퍼스
특유의 트럭을 타고 집요하게 쫒아와 사냥합니다.
그리고 시체를 치우는 그에게 이 분이 느낀것은....
공포!!! 그 자체일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 근본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공포에 맞서는 소수가
이 크리퍼스의 유일한 적수이며 23년의 수면기에 다시 들게 하는 힘입니다.
크리퍼스가 어둠이라면 용기가 빛이었죠
그리고 이제는 마을의 전설이 아니라 유투브에 공공연히 이 사실이 퍼져있는
상태 모두들 이 사태를 도시괴담이나 시골 괴담, 오싹한 이야기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2편의 장면을 오마쥬 한듯한 허수아비
크리퍼스가 허수아비로 숨어있던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우리 주인공 레인과 체이스 그들은 사랑하는 사이로
밤에 열리는 축제에서 서로 프로포즈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줄 또다른 선물이 있는 레인
그러나 레인은 부두술 상점부터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뭔가 알수 없는 암시와 이중적 의미의 단어들이 오갑니다.
계속해서 환영을 보는 그녀
그리고 크리퍼스 특유의 무기도 보게 됩니다.
일단은 축제를 신나게 즐기는 커플이지만 슬슬 이상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축제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합니다.
저는 스포는 하지 않습니다만
아래로는 크리퍼스에 대한 장면이 많아
진지하게 감상하실 분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터벅터벅 걸어오는 크리퍼스
시리즈 통틀어 이렇게 존재감 약한 모습이 첨입니다.
그리고 사건의 온상
버나뎃 저택은 탈출 게임의 장소처럼 제공되고 인물들이 여기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몬스터도 함께지요
그리고 이 타이밍에 프로포즈 하는 이 남자
그리고 그녀를 채가는 크리퍼스
그리고 살해된 카메라 맨이 발견되고 마을주민들은 스튜가 꾸민일이라고 추긍하지만 이 모든 것은 쇼가 아닌 실제 크리퍼스에 의한 사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크리퍼스와 인간의 4번째 대결이 시작됩니다.
시리즈의 근본은 늘 정체를 알수 없는 살인마의 등장과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들
그 와중에 정체를 하나씩 밝혀내며 맞서 싸우는 용기있는 자들
그런데 이번 작은
전형적인 B급 슬래쉬 무비로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비슷한 플롯입니다.
크리퍼스의 미스터리함을 사라지게 했다는 것
과연 5편을 기대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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