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쥬스 만들기 (통풍,요산수치에도 좋음)

해독쥬스......

나이 들수록 뭘 먹어서 해결하는 것보다

뭘 자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가 혈압과 통풍(요산수치 높음)이 있어

토마토만큼은 늘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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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로 만들려다 가족들 다 채소를 잘 안먹어서

양배추,당근,브로콜리 사다가 해독쥬스 만들었어요

 

해독

누가 이름 지었는 지 모르겠지만 해독보다는 저는 건강을 위한 필수 성분 중

음식을 통해 먹기 힘든 걸 먹는

보조 식품 ! 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상 재료 손질이 다입니다.

다 깨끗히 씻고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면 준비는 끝입니다.

 

 

단단한것부터 냄비 아래에 넣고(중요)

 

 

물을 넣고 데쳐줍니다.

이게 좀 귀찮긴 합니다.

단맛을 위해서 사과를 넣기도 하는 데 당도가 너무 높아지면 오히려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그런데 웬만큼 사과나 바나나같은 단 과일을 많이 넣지 않는 이상 시중에 쥬스처럼 달아지진 않습니다. 맛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먹어야해요

 

 

의사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음식은 원래 형태대로 씹어서 먹는 게 좋지

갈아서 마시면 갑자기 당이 올라 좋지 않다고는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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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안먹는 것보다 바쁜 일상에서 한번이라도 먹게 되는 쥬스형태가

이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실 때는 이렇게 갈아서

삼키면 됩니다. 양배츄나 브로콜리가 많을 수록 건강하겠지만 맛은 반비례합니다.

 

잔뜩 만들어서 보관 중

매일 한잔씩 마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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