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해물육수 순두부찌개 양념 소스

3-4인분이라고 해서 무심코 한팩만 집었는 데 200ml물양이면 솔직히 인간적으로 넷이 어떻게 먹냐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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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인분이라고 쓰고 3인분까지면 몰라도 ....

라고 생각되어 저는 물을 두배 늘리고 국물에 추가 간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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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제품군을 쓰면 요리 기본 베이스가 잡히기 때문에 조미료나 간장 등등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대파,양파,오뎅,부추,버섯 준비했습니다.

두부는 한모 준비

기름 살짝치고 고추기름 냅니다. 고추기름 내고 파넣고 파기름 향도 추가하는 데 귗낳아서 한번에 볶습니다.

소스에 기름이 좀 있어서 기름을 적게 했어요

소스 붓고

끓여주는 데 아무리 채소와 두부 중심의 국이라도 너무 고기가 없으면

헛헛하죠

저는 고추장돼지볶음 만들어 놓은 것을 넣었어요

이만하면 캐훌륭합니다. 손쉽게 조리하는 순두부(두부는 부침개용으로 대체)

그저 뽀글뽀글 끓여주고 한소큼 끓어오르면 맛보고 취향따라 조미료를 추가합니다.

대체로 맵기나 간은 맛는 데 약간 기름풍미가 부족해서

짜파게티 끓이고 남은 조미유를 추가했습니다. 빛깔 굿!! 역시 기름이 좀 있어야합니다. 부족하면 참기름이나 고기대신 참치를 넣어도 좋겠네요

맛이 좋습니다.

순두부 인터넷 찾아보고 찌개 끓여도 맨날 고추장,고추가루 맛만 나고 가게서 먹던 그 맛안나는 데 조미료 들어간 (가게도 조미료 때려넣습니다.)

제품군 쓰면 육수안내도 되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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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넣음 더 간편조리가 가능하겠어요

맛있습니다.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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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소스 중 마파두부소스는 믿고 사는 데 이 제품은 초큼은 애매하네요

국물맛내기 힘들어하시는 분에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