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대전3(대청십삼형大清十二刑,2019)

《大清十二刑》影片以雍正年间设立的特务机构“粘竿处”为原型，打造神秘的刺客组织机构“十二刑”，残酷狠辣的十二主刑各个身怀绝技，杀人于无形。其中男主角斩夜，为了摆脱十二刑控制，去除身体里的血咒，前去屠杀被封印的八岐大蛇做为药引。但计划最终还是被组织识破，全家惨遭“十二刑”的疯狂报复。被灭门的斩夜逃出生天，自此开启了终极复仇之路…没想到却落入别人的诡计之中

제목을 왜 백사대전이라고 지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백사대전하고 크게 관계는 없고 영화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인 팔기대선이 뱀요괴라는 것 말고는 적절치 않은 제목인데 거기다 3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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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인 대청십이사도 충분히 괜찮은 데요

뭐 국내 배급사 마음이겠죠

--- 바이두 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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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십이형'은 옹정연대에 설립된 특무기관 '점간처'를 모티브로 신비한 자객조직 '십이형'을 만들어냈고, 잔인하고 악랄한 십이형들은 각기 묘기를 지니고 살인을 저지릅니다.그 중 남자 주인공은 뱀을 참수하고, 십이형의 통제를 벗어나고, 몸 속의 피의 저주를 제거하기 위해 봉인된 팔기 뱀을 도살하러 가서 약으로 삼습니다.그러나 계획은 결국 조직에 의해 간파되고, 온 가족이 '12형'이라는 광폭한 보복을 당하게 됩니다.멸문당한 참야는 출생지를 탈출하게 되고, 이때부터 궁극의 복수의 길이 열리게 되는데…뜻밖에도 다른 사람의 계략에 빠졌습니다

비밀조직의 꼭두각시로 살던 참야는

조직의 도구이며 그저 쓸모로만 존재하던 자신의 신분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에서 통제를 위해 몸안에 심어놓은 저주를 풀기 위해

팔기대선을 베고 그 피를 취합니다.

그러나 팔기대선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조직(십이형)은 이 사건의 범인을 추궁하고

피를 취함으로 오히려 죽음에 가까워졌다고 알립니다.

결국 참야는 중독되어 죽어 그 장례식장에

십이형의 살수들이 들이닥쳐 일가족을 모두 처참하게 살해합니다.

해탈을 시켜준다며 부인부터 베는 잔악한 살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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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참야는 살아남아

유명곡의 절세신의 막귀진에게 구해집니다.

그의 귀구한 운명은 고수로서 삶인가 그저 칼 한자루인가

구해진 그는 잠시나마 안정을 취하는 듯하지만 유명곡의 막귀진은 신의이면서

미치광이 연구자

그도 그를 이용하여 온갖 생체실험을 해대는 모양새인데

그의 제자만이 그를 탈출시키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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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뜻밖에도 참야는 독을 극복해내고

막신의를 살해하고 유명곡을 탈출합니다. 그리고 그 제자도 잔악한 사부의 손에 벗어나 그와 함께 복수의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십이야

참야가 살아있음은 물론 건재하게 복수를 노릴 수 있다는 사실에

긴급회의가 이루어지고

그의 추살을 명령합니다. 옛동료들은 그렇게 하나둘 그를 죽이기 위해 참야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유명곡에서의 우여곡절 끝에 더 공력이 강해진 참야

거의 대등한 실력의 동료 둘을 살해하는 고강한 무공을 보여줍니다.

각 고수들의 병장기가 특이하고 무술이 다 상이해 무공대결을 보는 재미가 있고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CG에 의존하지 않아 제 취향에 잘 맞던 액션씬들

그리고 이런 권력조직의 암투에는 늘 딴생각을 품고 있는 자가 있고

각자의 이익이 최선인지라 그를 도우는 내부 배반자도 나오게 되고 묘한 정보를 흘리며 그를 돕습니다.

 

 

여기까지는 철저하게 일반적인

복수극의무협영화라고 생각되는 데 영화는 진행이 되면 될 수록

모종의 제3,4 세력이 있을 거 같은 늬앙스를 풍깁니다.

그리고 십이형의 보스는 놀랍게도 기공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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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보다 무서운 것이 독

배신, 인간의 야망

참야는 이 끝을 알 수 없는 복수의 길을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그는 아직도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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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무협영화

근래 본 다른 중국 영화보다 시나리오가 백배는 탄탄하고 반전의 반전이 숨어있어

영화 마지막까지 눈을 뗄수 가 없는 수작입니다.

https://youtu.be/lGDlhg8dGmo

 

딱하나 걸리는 게 청나라 배경이라 변발이라는 것인데

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주인공들의 면모와 액션이 카리스마가 있어

모든 것을 덮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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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형이라는 것은 12동물의 움직임을 흉내낸 유명 무술이 있어기억하고 있었는데

https://youtu.be/wWSnWmFrGgA

이렇게 다른 의미로 조직의 이름으로도 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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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수작입니다. 대충 예전 인기작의 이름으로 덮을 만큼

B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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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팬이라면 강추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