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왕충곡( 귀취등,2023)

원작은 천하패창(天下霸唱)이라는 다소 양산형 무협지 소설필명같은 작가가 쓴 귀취등이라는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아이치이 등에서도 많이 작품화 되어 있고 시리즈로

중국 영화계가 사랑하는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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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984138195

귀취등:남해귀허(2022,중국)

 

남해귀허라는 작품도 있구요 심용결도 있고 귀취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영화가 많습니다. 유명한 원작이 하나 있으면

동 시리즈 동세계관인지 알게 모르게 작품이 쏟아져 나오고

한국에 들어오면 제목이 다시한번 바뀌고 다른 시리즈 후속작인거 마냥2,3로 이름 붙여 들어오기 때문에 원작의 순서대로 보기가 힘듭니다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하나하나 다 개별적으로 봐도 무방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감독: Dai Yi Lin

출연진: Luo Li Qun, Zhang Wei Wei

설명: 막금교위인 후바이, 쉐리양, 왕카이쉬안은 홍반의 저주를 푸려다가 뜻밖에도 벌레 안개가 유출되어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 후 반년 동안 후바이와 왕카이쉬안은 동남아시아를 떠돌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먼지의 구슬을 찾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갈린다. 왕카이쉬안이 실수로 뤄거쓰 일당을 건드렸고, 후바이와 쉐리양은 앉아서 두고만 볼 수 없어 선릉으로 왕카이쉬안을 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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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q.com/play/%ED%97%8C%EC%99%95%EC%B6%A9%EA%B3%A1-2023-2ddlbmrrai0?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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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낯선 환경 던전,정글,오지 등에서 만나는 괴물이나 귀신등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이쪽 장르가 취미인 분에게 최소한의 재미는 보장되는 편입니다.

중국 영화에서 늘 약점으로 지목되는 시나리오는 원작 소설이 보충해주고요

중국 소설 쪽은 또 엄청나게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인 작품들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번 주 테마는 어떤 괴물일까요

킹콩에서 곤충들이 나오는 장면이 당시에 충격적인 비쥬얼에 저쪽만 따로 파서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생각은 했었는 데 그쪽 장르가 보고 싶어지네요

귀치등 시리즈는 한번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근데 또 중국영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장르라

본거 또 본거 같은 느낌도 많이 들어요

이번엔 헌왕묘라는데

중국 고대 무덤에 무슨 비밀과 괴물들이 이리 많은지

언뜻보면 고대문명이 현대보다 훨씬 깊고 신묘해보입니다.

뼈로 이루어진 골렘을 수천년동안 동작시킬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 시리즈가 처음이 아닌데 앞편을 보신분들은

편안하게 이어 보실 수 있습니다.

감독이 바뀌었는 지는 확인 못해봤는 데

공포스러운 연출과 음악도 잘 배치했습니다

중국스러운 비쥬얼보다는 다양한

색채가 눈의띕니다.

영화 스샷과 짤보시고 비쥬얼이 맘에 드시면

시청 추천

여주인공 이쁘네요

아이치이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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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