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FBI 행동의 심리학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전 FBI 요원이자 인간 거짓말 탐지기가 밝히는 상대의 몸짓과 표정만으로 속마음

꿰뚫는 법

리더스북

조 내버로라는 분이 수많은 범죄좌와 그 바디 랭귀지 그들의 제스처가 주는

의미들 인간이 무의식 중에 나타내는 속마음을 캐치하는 법을 책으로 냈스빈다.

한 때 베스트 셀러였으나 좀 오래된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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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표정 입술,눈썹,코 그 작은 근육의 움직임부터

팔,다리 몸 전체가 주는 신호들

FBI 영화 단골 소재입니다. 범죄자들

스릴러 영화에 자주 출연해 여러가지 추론과 행동분석 프로파일러 방식을 보여주는 데 심문 기술도 중요한 수사 기법입니다. 단순히 나누는 대화같아도 한마디 한마디의 상대방 반응에 주는 신호들을 캐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위 질문이 제일 좋은 예인데요

반복적인 질문 집요한 질문에 반응하는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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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떤 신호를 어떻게 캐치해낼까요?

형사 추리물 스릴러 영화 좋아하는 저에게는 놓칠 수 없는 책이긴 했는데요

사실 두번째 구매입니다. 처음 구매하고 사서 읽다가 잃어버려서....다시 사놓고

열어보는 데 오년 쯤 걸렸습니다.

무의식이 밝히는 신호들

누구든 사람이라면 무의식 중에 보여주는 사회적 반응

비언어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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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고판은 행동과 표정 그리고 내가 읽을 수 있는 신체 움직임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노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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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어린 나이에 언어보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더 신뢰할만한다는 사실을 개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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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관찰하는 것을 상대가 모르게 하라

의도를 눈치챌 경우 방어적으로 자신을 숨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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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있는 자세만으로

손을 둔 위치 무릎을 모은 형태 발의 방향으로도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은연중에 얼굴에 손을 대거나 볼을 부풀리거나

한숨을 쉬는 행위

나이대와 성별의 차이로 보여주는 제스처의 차이도 있습니다.

허리에 양손을 짚는 행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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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이 주는 의미들을 보여주는 게 재미있습니다.

물론 습관적으로 하는 행위로 의미없는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한번씩 하는 자신의 은연중에 하는 제스처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건 느낌으로도 알수 있는 제스처네요

싫어하는 것으로 부터 본능적으로 떨어지려하는 행위

그리고 마지막 장이 제일 재미있는 데

일부러 속이려고 하는 자의 제스처를 읽어내는 어려움 그 의미

일부러 속이려고 이중적으로 고의적으로 제스처를 취한다면 이를 혼동하지 않고 알아낼 수 있을까?

주도 면밀한 탐정 셜록 홈스가 파트너인 왓슨박사에게 자네는 보긴봐

하지만 관찰하지는 않아 라고 지적한 것처럼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대게 관찰하지 않고 그냥본다

그러나 그 메세지를 해석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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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이 아닌 일반인들이 알아내야할만큼 의미있는 메세지인가 싶지만

사람을 주로 상대하고 상대방을 설득해야하는 입장의 일이라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