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컴뱃 레전드 스노우 블라인드 후속작품
시리즈 네번째 Mortal Kombat legends cage match
위 사진은 얼마전에 시간을 거꾸로 돌아 다시 초창기로 돌아간 모탈 컴뱃 1입니다.
한국에 게임이 제대로 안들어와 아쉬운데 이정도 잔인함은 성인으로 분류하면 충분히 들어올만도 한데....참
모탈컴뱃1에서는 다소 부족하고 매 시즌 매 신작 게임마다 적당히 바뀌던
게임 캐릭터들의 초창기 설정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네번째 작품
쌍팔년도 헐리우드 레트로웨이브 감성의 트레일러가 인상적이다.
나무위키의 설명입니다.
80년대 배경으로 헐리우드가 배경인 주인공 쟈니 케이지를 다뤄 그럴 수 밖에 없네요 모탈 컴뱃1 으로 부터 4,5년 전 쯤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림자 형제단으로부터 정의를 지킨다는 내용
정의는 헐리우드와 인류, 그리고 자신의 배우 커리어입니다.
모탈 1에서도 뭔가 망하기 직전의 망나니 미국 배우
전형적인 미국식 자아도취 캐릭터로 잘나왔었어요 캐릭터가 독특합니다.
이 시절부터 저는 게임으로 한 모탈
막기 버튼이 따로 있어 굉장히 불편했지만 페이탈리티 마지막에 척추 뽑아버리거나 얼려서 깨버리는 등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실사 그래픽이라지만 실사는 솔직히 격투 게임 어느 회사가 내도 그냥 그랬어요
미국 캐릭하면 또 이 여성 군인 캐릭도 있지만
쟈니 케이지는 망나니 배우 미국식 젊음 방탕함 그런 헐리우드 적 요소가 들어있어 개성은 더 뛰어나고 특히 낭심치기!!
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너무 정석적인 기술에 별로 특징이 없어 저는 거의 플레이 안했습니다.
별개의 작품으로 4개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Legends 시리즈
게임 원작이지만 게임 스토리와는 또 다른 별도 진행이라는 데
그냥 같은 세계관 공유의 비슷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직 대성공하고 망하기 직전의 모탈컴뱃1 이전의 쟈니케이지
자아도취는 여전히 심각하네요
이 캐릭은 어린시절에는 싫더니 클수록 있을 법한 미국 배우 캐릭이라 더 정이 갑니다. 특유의 대사도 재미있어요
그런데 어린시절 괴롭힘을 당하고
도장을 다니며 무술을 익혀
(마치 80년대 가라데 키드 같은 설정)
강자가 된다는 것은 좀 충격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싸움에 뼈를 뽑아버리는 ....장면까지
스타일이 워낙 자유로워 동양식 전통무술로 구축된 캐릭터라는 건 전혀몰랐네요
사부가 무술만 가르쳤는 지 자유로운 품성은 여전히 미국적입니다.
여자만 보면 감탄사내뱉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림자 형제단과 싸워나가는 모탈 컴뱃 전형적인 설정이지만
조력캐릭터들이 전부
미인 여자캐릭터인 점도 쟈니 케이지 답습니다.
스토리나 세계관 설정은 적당히 모탈 기본 정도로만 보시고
오류가 있어도 개의치 말고 보십시요
실사영화가 90년대 나온1편이후로 죄다 망작에 가까운 작품들 뿐이라
애니로 스토리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채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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