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치킨 이마트 생생치킨 - 치킨 2만시대 살아남기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초밥을 판다고 주변에 스시집이 항의하지 않는 데

마트에서 치킨을 (튀김류) 팔면 이상하게 반발이 심하다고

오프라인에서 파는 집이 마트 포장 제품과 경쟁하면 이미 경쟁력이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였습니다.

뭐 어느쪽 얘기도 맞는 말이지만 결국 사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맛있으면서 적당한 가격 그리고 그에 맞는 만족감이 있어야 할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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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이거 마트서 판다고 갖은 시위와 법적 다툼이 있는 것

이제와 보면 신기합니다.

 

롯데나 홈플러스에도 좋은 제품이 있고 당시에도 센세이셔널 했지만

한번도 열풍에는 사본적이 없고 이제와 넉넉하게 디플된 제품보고 하나 사봅니다.

옛날 같으면 다식은 치킨을 왜사느냐 하겠지만 저는 에어프라이 조리를 생각하고 산거라 구성만 좋음 안살 이유가 없었어요

그 외 강정새우도 있어꼬

강정3종셋트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레벨을 지나니 이마트 아니라도 비슷한 가격인데

싶은 수준이라 정신을 퍼뜩 차렸꼬

치킨만큼 다양한 조리법으로 가게에 전시된 제품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10호 크기에 프라이까지 된 제품 사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혜자라고봅니다.

 

 

어제 저녁 10시에 후쿠오카서 집에 도착한 참이라 이 위스키 가격은 적응이 안되네요 똑같은거 만오천원 안되는 가격에 사왔는 데 술이나 담배만큼 세금으로 조정가능한 식품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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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어찌되었든 간에 오늘은 치킨데이입니다.

생생치킨

냄새는 아주 좋습니다.

다만 이미 튀긴것을 오랜시간 지난뒤에 먹는 다는게 제일 문제인데

이걸 에어프라이가 해결해줄 것이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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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것

 

 

저는 에어프라이어 8분 180도에 1차로 구워봤습니다.

 

 

9980원

10호치킨 사이즈입니다. 국내산 냉장육인데 엄청 싼 가격이죠

아이들이 사오자마자 맛보고 싶어해 1차로 조리한것

180도 8분으로 (초기가열없이)조리한 것

 

 

 

그리고 추가 소스는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너무나 바삭합니다. 너무 빠싸악~~ 촵촵 한 맛

살짝 재조리한 정도만으로도

 

 

너무나 바삭한 식감은 금새 되찾을 수 있구요

진짜 첫 입에 바아~~~사악 하는 맛은 충분합니다.

모든 가족이 이거 하나로 저녁 맛있게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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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드립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담 치킨 시켜먹는것보다 100는 낫습니다.

소스만 종류별로 챙겨놓으시면 여러 제품군 다양하게 맛보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