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Cheng Si Yi
출연진: Danny Chan Kwok Kwan, MIYA, Shi Yan Neng
설명: 몇 년 전, 저우커이는 멋지게 양복을 입고 폭력배 소굴에 침입해 형 바눠를 구출했하지만 체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어느덧 출소가 다가온 저우커이는 리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가에 가서 걱정 없는 생활을 한다. 그러나 조용한 거리에 성난 파도가 일기 시작하자 새로운 악의 세력이 몰려온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우커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데...
중국판 아저씨라고 해야할 까요 영화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습니다. 중국영화라고 무조건 욕하시는 분들 많은 데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통할 것 같습니다. 물론 현지화는 좀 필요한 데 저 중국어 제목은 많이 어색하긴 하네요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영화로 스토리 복잡할 것 없고 불필요한 사상이나
교훈적 가르침을 시도하지도 않고 일직선으로 흐르는
나쁜놈은 나쁜놈 우리의 주인공은 정의
그런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적당한 로맨스면 액션영화는 사실 본분을 다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영화에 실제로 로맨스 부분은 없습니다.)
액션도 괜찮고 다들 중국에서 한 연기하시는 배우들이라연기도 좋습니다.
마약범죄조직을 멋지게 소탕하는 주극
맛깔난 홍콩 액션 다 보여주시고
사나이 간지터지는 눈빛 교환 후 친구를 구해내고
감방에 들어가십니다. 거기서도 모든 범죄자들을 두들겨 패시는 화끈함
그리고 출소 후 조커가....배트맨의 그 조커는 아닙니다. 광대로 생업을 하시며 조용히 살아가는 주따거
그러나 이런 대협에게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법이죠
어느 한 소녀를 둘러싼 음모에 휘말리게 되며
악당들과 다시한번 조우하게 되며 그 실력을 뽐냅니다.
적당히 볼만한 액션이고 스트리밍으로 이만한 영화
나쁘지 않죠 홍콩 액션이 많이 죽었는 데 평균은 하는 작품
근데 왜 아직도 제목이 서장폭도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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